정신간호학 케이스 - 양극성 정동 장애 (bipolar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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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케이스 - 양극성 정동 장애 (bipolar disord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과정
6. 나오며

본문내용

저 말을 걸지 못 함.
◆ 다른 환자들과 어울림 없고, 복도를 서성임
◆ 점심시간에 혼자서 병실에 들어가서 식사함
◆ 다른 환자들이 같이 놀자고 권유해도 싫다고 거절함
◆ 주로 병실에 있으며 혼자 학접기나 한자공부를 함
◆ 이야기하러 오는 것을 귀찮아한다.
진단
대인관계기술 부족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목표
장기목표
1. 환경 내 타인들과 사회적 상호작용과 활동에 참여의지를 언어로 표현한 다.
2. 다른 환자, 직원, 가족들과의 사회적 대화와 활동으로부터 나온 유쾌함을 표현한다.
단기목표
1. 대상자는 환경 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2. 환경 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교적 활동에 가담한다.
계획
① 대상자와 나 사이에 신뢰감을 형성한다.
- 나에 대한 소개를 하고 간호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 한다.
- 대상자의 건강사항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 준다.
- 사적인 일에 대해서는 비밀을 보장해 줄 것을 약속한다.
- 대상자가 말할 때 눈 접촉을 하며 경청하며 수용적인 태도를 보인다.
- 대상자와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속만 한다.
- 대상자와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대상자가 좋아하는 활동을 같 이한다.
- 매일 정해진 시간에 대상자와 30분 이상 대화한다.
② 대상자의 평소 대인관계에서 어려운 점을 사정 한다
④ 조그마한 활동이라도 하도록 유도한다.
⑤ 주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⑥ 대상자에게 같은 병실 내 사람들과 인사를 하도록 격려하고, 주제를 정 하여 함께 이야기한다.
⑦ 병동 내 활동 계획을 대상자에게 미리 알려주고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수행
① 혈압측정, 또는 복도를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하였다.
② 대상자에게 자주 찾아간다.
③ 어제 잘 잤는지 식사는 잘 했는지 기본적인 것부터 질문한다.
④ 같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같이한다. (고스톱)
⑤ 놀이를 할 때 옆에 있는 환자 분도 같이 하자고 하여 자연히 어울릴 수 있도록 한다.
⑥ 대화를 하며 복도를 같이 왔다 갔다 한다.
평가
대상자는 여전히 병실 내에서 창밖을 내려다보거나 침대에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모습이 관찰되나 주변 환자들이 놀이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는 모습 발견하여 참여를 유도했지만 자신은 보기만 하겠다고 하셨다. 실습 첫 주에는 묻는 말에만 답했으나 둘째 주에는 먼저 질문을 하기도 했으며 새로 온 같은 병실의 환자에게 먼저 얘기도 나누고 간식을 건네는 등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었다.
사정
주관적 사정
◆“밤에 잠이 안 와서 잠을 못자고, 낮에도 자는게 아니라 피곤해서 누워만 있는거야”
◆“늘 자다 깨다를 반복해”.
◆“밤에 잠들기가 힘이 들어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만 쓸데없는 생각들이 떠올라 잠이 안와요”
◆ "밤에 푹 못 잤더니 피곤하고 힘이 없어요. 그만 이야기 하면 안 될까요?"
“침대보다 바닥에서 자는 것이 더 편해”
객관적 사정
◆ 하루 동안의 수면시간은 보통 3-4시간.
◆ 낮에도 자주 하품하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앉아있음
◆ 피곤해 보이고, 늘 축 쳐져있음.
진단
환경변화와 불안과 관련된 수면부족
목표
장기목표
1.수면 방해 요인 없이 편안하게 수면 할 수 있을 것이다.
단기목표
1. 수면 방해요인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2.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줄 것이다.
3 더 이상 피로하다는 이유로 활동에 불참하지 않을 것이다.
4. 아침에 잘 잤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5. 피로해 보이지 않고, 표정 한층 더 밝아 질 것이다.
계획
1. 대상자의 수면 양상을 파악한다.
2.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 함께 제거할 방법을 찾는다.
-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3.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한다.
4. 수면을 돕는 활동을 권장한다.
- 마사지, 체위 취하기, 접촉 등 편안한 방법으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 다.
5. 밤에 깨어나는 요인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한다.
6.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를 마시도록 한다.
7. 대상자는 오후에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먹지 않는다.
8. 필요시 수면제를 투여한다.
수행
1. 수면시간, 낮잠 시간, 밤 동안 깨는 수에 대해 질문하였다.
2. 침대에서 내려오게 해서 가벼운 운동을 같이 한다.
(복도 왔다 갔다 하기, 훌라후프하기)
2. 침대에 누워 있기보다는 앉아 계시길 권하였다.
3. 옆에 있는 환자분들과 자주 이야기하시도록 하였다.
4. TV나 독서를 권하고, 고스톱*오목 같은 오락을 같이 권하였다.
5. 저녁 시간에 카페인이 든 음료나 물 먹는 것을 자제하고 취침 전 배뇨를 권 한다.
평가
낮 동안 활동을 늘이기 위해 치료에 참여하도록 유도 시켰으며 낮 동안 누워있기보다는 앉아있거나 걷도록 유도하였다. 낮 동안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줄었으나 가벼운 운동보다는 멍하니 서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며 실습 둘째 주 아침에 잘 잤다고 대답하셨다.
Ⅲ. 실습을 마치며
양극성장애 환자를 실제 경험해보지 못했을 때는 환자의 조증, 울증 상태가 수시로 변화하고 쉽게 관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기분이 좋고 나쁨을 눈에 띄게 확인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확연하게 드러나지는 않았다. 항상 의기소침해 있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복도 끝에 혼자 쪼그려 앉아 있던 환자가 실습을 거의 마쳐갈 때 쯤에는 먼저 와서 말을 걸어주기도 하고 물론 병적인 증상이긴 하겠지만 시원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주어서 양극성 장애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환자가 우울에 빠져 극단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 실제 병을 겪고 있는 환자는 얼마나 힘이 들까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다. 몸의 병만큼이나 마음의 병도 정말 무서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장애의 이해와 재활, 나운환 (2002). 대구대학교 출판부.
재활상담을 위한 장애편람,이달엽 (1998). 대구대학교 출판부.
양극성 장애. 조영래 (2000). 학지사.
정신건강간호학, 이경순외 5명, 2007,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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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06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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