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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공연이 아니다. 연주자와 관객과의 소통이 활발하고 공연이 진행되는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로 통합되어 함께 웃고 박수치고 리듬에 몸을 맞기고 진정한 자유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인 것 같다. 엘 시스테마를 통해 한 개인의 인생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과 완전한 무상 교육을 실시 하였다는 점에서 주변의 여러 나라들에게 적지 않은 자극을 주었을 것이다.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이 없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아무나 이러한 충격적인 교육 프로젝트를 실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호세 안토니오 아부레우 박사를 정말 존경한다. 기회가 된다면, 엘 시스테마가 주관하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의 관객이 되어 연주자들의 희열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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