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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그아이둘이 자신의 자식들이라는것과 동시에 그럼 그 아들딸의 엄마가 나왈이고 자신이 강간한 죄수이자 그토록 찾던 엄마라는 사실을 동시에 알게된 아부타렉은 과연 하루라도 제대로 살수있을까 ? 나왈이 전쟁을 통해 받았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아부타렉은 그 편지들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것이다. 차라리 모르고사는것이 더 낫지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린시절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 다녔는데 그어머니를 강간하여 나왈의 아들딸이생기고 그아들딸들은 자신의 아버지이기도 하면서 오빠 형이 된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 이러한 스토리를 접하고 난후에 한동안 충격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다. 그을린 사랑이라는 제목을 영화를 다보고 이해한후에야 왜 그을린 사랑 이라는가를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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