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휴가문화 및 여행문화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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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서히 유입되고 있는 휴가문화

2. 중국인들의 명절, 연휴기간

본문내용

발목을 잡지 않았다면 증가율은 훨씬 더 높았을 것으로 파악된다.
▲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한국을 찾는 중국의 부유층 여행객이 매년 10~12%씩 늘고 있다.
숨가쁘게 진행되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맞물려 족쇄가 풀린 중국인의 해외여행 열풍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0년의 중국 GDP 규모가 2000년의 2배인 2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중산층의 확대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중국은 현재 연간 7~8%의 경제성장률에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준비기간의 특수로 0.3~0.4%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이미 중국은 한국 인구 규모와 비슷한 4000만명이 연소득 30만위안(5000만원) 이상의 부자일 정도로 성장했으며 “연소득 100만위안(1억5000만원)이 넘는 ‘진링(金領:골든칼라)’도 34만2000명에 달한다”고 중국관영 CCTV는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연간 소득이 6만~50만위안(900만~7500만원)인 중국 중산층이 2004년 현재 5.04%(약 7000만명)에 달하며 2020년에는 45%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은 매년 10.4%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02년 월드컵 기간에는 중국 정부가 한국 방문 억제정책을 펼쳤고 2003년에는 사스 때문에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다소 감소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 홍콩 방영을 시작으로 올해 중국과 대만까지 휩쓸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 열풍에 힘입어 내년의 중화권 관광객 수는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객 중에는 취업과 산업연수 목적으로 들어오는 중국인도 있지만 그 수는 연간 1만명 미만이다. 62만명 중 21만명이 여객선과 항공기 승무원이라 순수 관광객은 40여만명인 셈이지만 관광통계에선 승무원 역시 한국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준관광객으로 간주하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사항은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로부터 한국을 찾는 관광객 중에도 통계에 잡히지는 않지만 중국인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는 화교가 경제권을 90% 장악하고 있어 해외여행이 가능한 고소득층은 중국인이 많다.
▲점점 많아지는 중국인의 해외여행 (한국을 찾은 중국인 증가율)
▲에버랜드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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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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