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환경문제 고찰 및 해결방법 조사분석

목차

1. 시작하며


2. 스모그 현상


3. 템스강의 기적


4. 현재의 환경적 접근


5. 이중적인 모습


6. 맺음말

본문내용

대기중에 환경 유해물질은 기류를 타고 다른 유럽국가로 흘라간다고 한다. 또한 지금은 비교적 맑은 공기를 가지고 되었다는 런던의 시민들은 다른 지역의 사람들보다 호흡기가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물론 그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메 인정할 부분도 있지만, 그들의 환경오염은 그들만의 것이 아닌 전세계의 영향을 끼칠수 있으며, 또한 그들 스스로도 습한 지형적 특성으로 항상 가라앉아있는 공기 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환경오염에 더 심각하게 노출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아야 할것이다.
6. 맺음말
우리가 왜 환경문제란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환경이 얼마만큼 필요한것인지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영국인들이 만약 스모그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고 텐지강의 악취를 맡지 않았다면 환경문제에 대해 신경을 썼을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캐나다라는 나라는 굉장히 깨끗하고 풍요로운 나라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그곳사람들은 과연 어떨까. 그 깨끗한 환경덕에 딱히 쓰레기 분리수거같은건 하지 않는다. 그냥 쓰레기봉투에 음식찌꺼기건 분리수거품이건 모두 섞어서 버린다. 그런건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서도 볼수 있는 풍경이다. 왜 그럴까?! 그들 스스로 깨끗한 환경에 살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것이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보자. 전주와 울산을 예로 들어보자.
필자는 8살때가진 울산에 거주 했었고, 지금도 가끔 울산에 놀러 가곤 한다. 그런데 가장 최근에 울산에 갔을땐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불가 15년전만 해도 정말 공기 자체가 탁했었다. 10년전에 갔을때는 어느정도 깨끗해졌지만 일부 공업단지가 있는 지역은 탁하고 어두운 느낌이 그대로 있었다. 그런데 5년전 갔을때는 그곳이 이곳 전주보다 오히려 더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그런것일까. 아무리 환경정책을 펴던 어쩌던, 결국 깨끗한 곳은 그 수준에서 깨끗함을 유지하려 하던지, 오히려 신경을 쓰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더러운곳의 사람들은 그것을 깨끗이 하기 위해 애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울산이 그처럼 깨끗해진것이고, 캐나다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의 국민들은 환경문제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영국은 본인들의 피를 부르면서까지 환경이란 문제에 직면했었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영국의 이런 환경문제와 이를 풀어나간 방식등은 비단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가 보고 느껴야 될 문제일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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