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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있다. 하지만 야스쿠니 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에 대한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많은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부인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카하시 데쓰야는 일본의 역사를 부인하지 않는다. 자신의 역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있다. 그리고 야스쿠니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제시한다. 나는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느꼈다. 아직 일본의 지식인들이 죽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순전히 부정하고 부인하는 지식인들만이 있는 것이 아닌 이 책의 저자 다카하시 데쓰야처럼 감정적이지 않고 왜곡됨 없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본의 지식인들이 있기 때문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본다.
다카하시 데쓰야는 일본의 역사를 부인하지 않는다. 자신의 역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있다. 그리고 야스쿠니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제시한다. 나는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느꼈다. 아직 일본의 지식인들이 죽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순전히 부정하고 부인하는 지식인들만이 있는 것이 아닌 이 책의 저자 다카하시 데쓰야처럼 감정적이지 않고 왜곡됨 없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본의 지식인들이 있기 때문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