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변화와 희망을 위한 철학에세이 -자포자기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

목차

1.서론

2.자포자기하는 사람과는 함께 갈 수 없다.

3.느낀점

본문내용

자신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포자기의 정신은 정말 해롭다고 볼 수 있겠다.
입으로만 비난하고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행동치 않는 자포자기의 정신의 경우 아무것도 움직일 수도 변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포자기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 또한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경계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3.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굉장히 많았는데 특히 내가 선택한 '자포자기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살 수 없다'라는 에세이는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나는 이 에세이를 읽게 되면 주변에 대하여 좀 더 경계하는 마음이 생기고 주변사람들을 신중히 생각하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해 주었다. 과연 나 스스로는 더불어 살 수 없는 자포자기하는 사람. 즉, 함께하는 것을 꺼리는 것이 좋을 사람이지는 않을까?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하여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또 어떤 식으로 생각해 보면 나에 대하여 물질지향적인 생각 즉, 대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어떤 식으로 취업을 할 것인지, 또 취업을 하게 되었을 경우 금전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하여는 자주 생각해보고 또 계획도 해 보았는데 과연 나에 대하여 어떤 식으로 보면 정신적인 이슬아에 대하여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같다. 이번 기회에 자아에 대한 성찰은 물론 채찍질을 겸한 미래에 대한 정신적인 설계를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것같다.

키워드

변화와 희망을 위한 에세이,   감상문,   느낀점,   철학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