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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말로 대화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의심스러웠다. 그 후로 종교에는 비판적 자세로 살다가 톨스토이의 ‘부활’을 읽다가 이런 구절을 읽었다. 주인공과 어떤 노인의 대화였는데 노인이 말한다. ‘종교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있는 것’이라고. 난 종교와 신 앞에서 작아지고 싶지 않다. 믿음의 잣대에 맹목적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건, 이번에도 책을 읽으면서 역시 종교가 있든 없든 무엇을 믿건 간에 중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옳다고 또 다짐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멸망의 길에 대해서 듣고 두려워하고 그 길을 피하려 발버둥치는 일보다, 먼저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래야 더 나은 길을 밟을 수 있다는 나의 신념이다.
또 한 가지, 멸망의 길에 대해서 듣고 두려워하고 그 길을 피하려 발버둥치는 일보다, 먼저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래야 더 나은 길을 밟을 수 있다는 나의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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