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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롭게 여겨 자신에게 몰두하고 투자한다는 점에서 현대형 오타쿠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초식남은 시대 흐름에 맞춰 탄생한 뉴 오타쿠이다. 다나카 코이치씨처럼 노벨상수상과같은 화려한 주목과 찬사를 받진 못했으나 고졸 출신으로 경제 오타쿠로 부각된 한국의 미네르바 역시 현대의 새로운 오타쿠 유형에 속하게된다. 현대는 단지 폐쇄적이고 고독한 오타쿠 문화는 평범한 오타쿠는 더 이상 주목 받지 못한다. 끊임없이 집중하고 연구하며 더러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오타쿠가 살아남는다. 이러한 단지 기존 오타쿠들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보지말고 시대에 발맞춰 발전하는 오타쿠들과 그들이 행하는 행위나 생각에 대해 자신과 약간은 조금은 다르더라도 하나의 그들의 개성, 취향으로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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