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그림을 통한 다양한 작가들의 해석 및 패러디, 그림분석 의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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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503-06)
2.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1977)
3.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919)
4. 장 미쉘 바스키아(Basquiat, 1945)
5. 라팔 올빈스키(Rafal Olbinski)
6. 페르낭 레제(Fernand Lger, 1930)
7.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8. 앤디워홀(Andy Warhol)

Ⅲ. 결론

본문내용

는 인물의 윤곽선을 없애고 그 부분을 붓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모나리자는 작가 다빈치와 닮았다는 설도 돌았다고 한다.
모나리자 기법은 초기 르네상스 미술에서 사물의 가장자리 선을 뚜렷하게 그리는 것을 극복 할려고 '스푸마토'라는 기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스푸마토'란? 색 사이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게 만들어 대상들이 서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것처럼 표현 하는 것을 말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기법으로 '모나리자'라는 그림을 그렸다. 모나리자 몸은 안쪽으로 갈수록 옷 주름이 사라지고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이 검게 처리했다. 또 어깨와 머리 부분에도 선을 뚜렷이 정리하지 않아 어렴풋이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들어 모나리자를 더욱 신비롭고 생생하게 보이게 했다.
2.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1977)
콜롬비아 화가이자 조각가인 보테로는 부풀려진 소재를 이용하여 특유의 유머 감각과 남미의 정서를 표현하였다.
소재로 삼은 인물이나 동물은 모두 실제보다 살찐 모습으로 그려지며, 작고 통통한 입과 옆으로 퍼진 눈으로 뚱뚱함이 더욱 강조된다. 마치 튜브에 바람을 넣은 것처럼 부풀려진 인물과 동물상, 독특한 양감이 드러나는 정물 등을 통해 특유의 유머감각과 남미의 정서를 표현하였고, 옛 거장들의 걸작에서 소재와 방법을 차용하여 패러디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고대의 신화를 이용해 정치적 권위주의를 예리하게 고발하고, 현대 사회상을 풍자한 작품도 있다. 즉, 자신이 가진 유머감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뚱뚱하게 그린 것이다.
3.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919)
가을 어느 날 뒤샹은 리볼리 거리를 걷다가 다빈치의〈모나리자〉를 프린트한 싸구려 그림엽서 한 장을 샀다. 그리고 모나리자의 얼굴에 검정색 연필로 수염을 그려 넣고, 아래에 대문자로 L.H.O.O.Q.라고 적었다. 그 글자를 볼 때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불어로 발음하게 되면 Elle a chaud au cul이 되어 '그 여자는 뜨거운 엉덩이를 가졌다'란 뜻이 된다.이렇게 뒤샹은 르네상스의 대가 다빈치의 대작에 감히 수염을 그린 다다주의 방법으로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모나리자를 그렸다.
* 다다이즘이란, 뒤샹이 활동하던 시기 현대미술의 한 운동의 형태이다. 기존의 작품과 그것의 가치를 조롱하고 미술이란 무엇이냐는 물음을 들고 나온 예술가들의 작품을 '다다'라고 한다.
4. 장 미쉘 바스키아(Basquiat, 1945)
바스키아는〈모나리자〉를 낙서같고 아이들 장난처럼 그렸다. 특히, 그는 유난히 글씨도 많이 쓰는 편이고 색감도 다소 원색적이라서 한 장의 낙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지만 독특한 매력의〈모나리자〉를 완성했다.
5. 라팔 올빈스키(Rafal Olbinski)
6. 페르낭 레제(Fernand Lger, 1930)
페르낭 레제는 열쇠 꾸러미와 함께 모나리자를 그렸다. 레제는 이 작품에 대해 "극적으로 대비된 사물이란 관점에서 보면 가장 모험적인 그림"인데, 그 이유는 "하나의 추상적 배경 속에서 유명한 명화의 주인공을 열쇠 꾸러미, 정어림 통조림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하고 말했다.
7.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8. 앤디워홀(Andy Warhol)
단 하나밖에 없는 모나리자의 작품이 무수히 많이 복제되었다. 앤디워홀은 복제기술을 이용해 작품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었다. 통조림 깡통과 별 다를게 없는 대량 생산된 리자부인이다. 위대한 것으로 받들어지던 모나리자가 대중에게 의미없이 선보여졌다.
Ⅲ. 결론
어느 책에서 미술 연구가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모나리자〉의 대중적 인기를 한탄하며 '동경의 대상'을 교양 없는 대중에게 빼앗겼다. 그렇지만〈모나리자〉가 위대하게 된 것은 훌륭한 예술성 덕분만은 아니다. 레오나르도가 의도하고 학자들이 상상한 의미를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걸작이란 보는 사람이 작가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상징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이처럼〈모나리자〉가 걸작이 된 이유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이 해석하는 것과 이해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비로소 걸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걸작인〈모나리자〉를 패러디한 작가들도 많다. 그 작가들의 스타일과 추구하는 방식이나 방법으로〈모나리자〉를 표현하여 사람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모나리자〉가 또 다른 방법으로 해석되고 보는 사람들도 즐거워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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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5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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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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