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 음모론 정의, 유래, 특징, 구조, 음모론 관계, 사례 분석, 한계점, 변화, 특징, 현황, 사례, 관리, 역할, 시사점, 나의견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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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Ⅱ. 본 론
1. 정보사회와 음모론의 정의
2. 음모론의 구조
1) 음모론을 배양하는 정치
2) 정부의 나팔수 언론
3) 우리사회의 불건강성과 도덕적 측면에서의 시민의식 결여
3. 정보사회와 음모론의 관계
4. 음모론 사례 분석
1) 천안함 사건에 북한이 개입했다?
2) 미국이 바라는 세계 평화는 석유인가?
3) MBC문화방송 사장단 선임의 절묘한 타이밍
4) 장자연 리스트를 덮기 위한 박연차 리스트?
5. 음모론의 한계점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국가에 대한 불신을 띠게 되면 음모론이 발생하게 된다.
3자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음모론이 발생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 사회의 불건강성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정치권력을 가진 집단부터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서로 배척하는 일이 없이 조화를 이뤄야 할 것이며, 말 그대로 정치가 사람을 다스리는 것을 뜻하는 만큼 권력을 가진 자로서 자신들만의 이익을 챙길 것이 아니라 다수를 위한 정치를 펼쳐야 할 것이다. 언론은 본래 언론의 역할을 다해 정치집단의 도구로 이용될 것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대중은 사회의 불건강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언론이 주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주체성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음모론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방안은 다분히 3자의 도덕성에 호소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음모론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어느 사회에서나 있어왔다. 정치집단에서의 권력다툼은 어제 오늘 생겨난 일이 아니며, 언론 역사 자본주의 하에서 자본 앞에 예속되는 경우가 강하다. 또한 대중의 비주체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고려가 필요한데 도덕성에 호소하는 것으로는 이 3자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Ⅲ. 결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정보사회가 도래해 모든 국민이 쉽게 정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이 되어 있지만, 정치세력과 언론의 담합으로 인하여 정보가 걸러지고 가려져서 부정확한 정보들이 양산되자 음모론이 발생하는 토양이 마련되었다. 이는 근대사회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던 계급이 정보사회에서 자본의 역할을 하는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그 지배적 위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모습을 증명하여 주었다. 이로써 권력층의 정보접근성과 일반 국민들의 정보접근성에 격차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 격차를 메워 줄 언론은 정치와의 관계에서 종속과 지배 관계에 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권력층의 ‘애완견’으로써 존재했다.
이러한 종속과 지배 관계는 70~80년대 정부의 언론억제정책으로 인해 시작되었지만, 독재가 끝나고 민주주의사회가 도래한 90년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민주주의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가 활발하게 되었는데, 언론은 비판의 기능을 수행하는 저널리즘으로서의 기능도 존재하지만 한편으로는 언론 역시 기업이므로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정치적 권력’으로부터의 지배를 벗어난 뒤에는 ‘경제적 자본’으로부터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이다.
언론들은 게이트키핑을 통한 논제설정효과로 국민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와 양 그리고 그 내용을 객관성과 논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권력, 자본, 언론의 결탁에 대해 그 사이에 놓여있는 대중들은 이를 지켜보며 정보흐름의 불균형을 깨어 보려고 하지만 주체성이 상실된 그들로서는 자본으로 묶여진 그 틀을 깨뜨릴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근대사회의 산물인 개인주의의 작용으로 인해 그들은 자신들의 이해해 손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거대한 사회의 흐름에 의존해 자기만의 의견을 가지기 보다는 흘러가는 익명의 물결 속에 스스로를 매장시켰다. 이에 자신이 관여할 수 없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중요한 일이 모의되고 실행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며 무력감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3자가 융합한 배경에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음모론이 발생과 확산되는 과정을 보았고 비교적 최근의 국내와 국외의 정치적 사건 사례에 이 이론을 적용해 보았다.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음모론은 국내와 국외를 불문하고 그 수가 상당하며, 이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 대중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 사건들의 특징이 대개 그러하겠지만 특히 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굵직한 정치적 사건은 그 원인들이 다양해 사건을 사건 자체로 떼놓아서 보기 보다는 입체적인 사고를 요한다. 사회학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면 ‘이 뒤에는 무언가가 있다.’는 의심을 사회의 이면을 바라보는 도구로 사용한다면 다소 어두운 어감이 있는 음모론도 우리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Ⅳ. 참고문헌
<단행본>
게오르게 A. 쿠르베타리스 저. 박형신 역. “정치사회학”, 일신사, 1998
강상현채백, “디지털시대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한나래출판사, 2009
<논문>
김일철, “한국 사회, 알기 힘든 사회”, 한국 사회학회 기타 간행물, 2003, 1-7
오길영, “일반 : 인터넷 통제구조에 대한 비판적 검토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민주법학, Vol.37, 2008, 281-310
오미영,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여론 지각에 있어서 대인커뮤니케이션, 매스미디어 그리고 인터넷의 역할에 관한 연구”, 언론과학연구, Vol.5 No.1, 2005, 195-230
윤평중, “음모담론의 동학과 구조-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 당대비평 Vol.25, 2004
이상기, “흘러넘치는 음모, 결핍된 소통-음모론의 나팔수, 언론”, 당대비평, Vol.25, 2004, 138-148
<인터넷 자료>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D%8C%EB%AA%A8%EB%A1%A0, 2010년 3월 35일 검색
네이버 용어사전,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608&docId=8036, 2010년 4월 8일 검색
석희열, 김영국 "명진스님 말은 모두 사실" 큰 파장 예상, 데일리중앙(2010년 3월 23일자)
윤미숙, 한명숙 전 총리, 무죄 판결 후 오세훈 서울시장 앞서, 뉴스웨이(2010년 4월 10일자)
김도영, 고개 드는 보수신문 ‘북한 도발설’, PD저널(2010년 3월 30일자)
김태경, “박연차 리스트 띄워 장자연 사건 덮으려 해”, 오마이뉴스(2009년 3월 25일자)
최훈길, “이외수, ‘김연아 기쁨을 언론장악의 기회로 이용’”, 미디어오늘(2010년 2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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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3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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