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법을 중심으로 본 교통사고와 관련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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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법을 중심으로 본 교통사고와 관련된 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직후 72시간 내에 사망한 사람만 측정한 수치여서 실제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모든 운전자들은 이러한 경우가 자신의 경우가 아니라고 여기겠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것이 운전이다.
많은 사람들은 운전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만 생각한다. 그래서 음주운전도 하는 것이고, 졸음운전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순간의 방심의 나와 내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고 타인을 교통사고 사망자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우리는 시한폭탄을 들고 있다는 생각으로 운전을 해야 할 것이다. 잠시만 한눈을 팔거나 방심을 하면 바로 터져버려서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시한폭탄을 말이다.
운전에 대해서 레포트를 쓰면서 생각난 것인데, 얼마 전부터 시행된 운전면허 간소화는 더 많은 교통사고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완벽한 테스트 없이 도로로 나온 초보 운전자들은 미숙한 실력과 안전 불감증을 가지고 있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경찰은 운전면허 취들을 할 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폐지하고, 음주운전자나 상습법규 위반자 같은 꼭 필요한 사람에 대한 처벌과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운전면허 절차 간소화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추가로 8시간의 최소교육으로 운전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별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경찰의 주장에 대해서 내 사견을 말하자면 누가 자신의 돈을 더 들여가면서 추가적으로 교육을 받겠는가? 운전면허를 따면 바로 도로위로 나와서 들뜬 마음으로 차를 몰 것 이라고 생각된다. 꼭 필요한 처벌에 대해서는 더욱더 강력한 규제를 마련한다는 점에서는 찬성한다. 현재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시켜서 사람들이 항상 의식을 가지고 안전운전을 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된다.
난 아직 한 번도 자동차 핸들을 잡은 적이 없지만, 벌써부터 운전에 대한 두려움은 어렸을 적부터 있었다. 또 중학교 때 수학여행을 다녀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단순히 코피만 흘렀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마을버스를 타더라도 안전벨트를 매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 유머사이트를 돌아다닌다면 자주 만나게 되는 교통사고 동영상은 나에게 자동차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운전이라는 것에 대해서 쉽게만 생각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나중에 나이를 먹고 내가 운저면허를 취득하고 나만의 자동차를 몰게 되었을 때에도 오늘 작성한 이 리포트를 생각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해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운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자동차를 타는데 필요한 것은 운전면허자격증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안전운전을 하겠다는 다짐과 차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에 대한 경각심도 꼭 필요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이 올바르게 확립되어서 교통사고 사망률 상위권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키워드

교통사고,   민법,   과속,   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