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를 돌보는 방법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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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매환자를 돌보는 방법
1)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방법
2) 치매 환자들을 돌볼 때 필요한 사항
3) 치매환자에 대한 보호자의 자기 관리

2. 치매 예방
1)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2) 에스트로겐 보충 요법
3) 항산화제 투여
4) 항염증제제 복용

본문내용

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강요하지 말고, 환자의 상태를 신중하게 잘 관찰하도록 한다.
3) 치매환자에 대한 보호자의 자기 관리
(1) 가족
가족 중 어느 사람은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만, 어떤 가족은 보호자에게나 환자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경우도 있다.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도와가면서 환자를 돌보게 되면, 간호자의 일이 훨씬 쉽다.
그러나, 다른 누구도 환자를 돌보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화가 날 경우에는 가족 모임을 소집하여 환자의 상태에 대해 함께 의논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문제를 서로 나눌 것
환자를 돌보며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심리적으로도 지금 겪고 있는 감정들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야만 이러한 문제를 이겨 나가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마음먹는다면 스스로 더욱 더 힘들게 느껴질 것이므로 가능하면 다른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할 경우에는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도록 한다.
(3) 자신만의 시간
환자를 돌보면서 보호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끔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다른 사람들과도 어울리면서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이다.
더 많은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환자를 돌봐 줄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도록 한다.
(4)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것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서 심신적으로 한계에 이르면 자신이 더 이상 간호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된다. 보호자 스스로 상황을 견뎌내기 어렵다고 생각될 때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자신을 탓하지 말 것
보호자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환자가 자기 자신을 탓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상황은 누구의 잘못이 아닌 병으로 인해 생긴다는 점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환자로 인해서 친구들과의 관계나 가족 관계가 멀어졌을 때에도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우선,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한 후 그들과 상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한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시키는 것이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 두어야 할 것이다.
(6) 조언을 구할 것
치매 환자의 증세가 변화함에 따라 보호자 자신의 역할도 변해야 하므로, 수시로 그에 필요한 전문가의 조언이나 교육을 받도록 한다.
(7) 당신 자신의 중요성을 잊지 말 것
치매 환자와 생활하고 돌보고 있는 보호자 역시 환자 못지않게 중요한 존재이다.
또한 보호자가 없다면 환자는 갈 곳이 없게 된다 .이것이 보호자들이 자신을 잘 돌보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현재로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요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이를 예방
2. 치매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들을 예방하고 피함으로써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최대한 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1)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적어도 8년 이상의 교육을 받았던 사람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리는 위험이 적었다는 역학적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독서, 글쓰기, 산수계산 등과 같은 지적 기술의 적극적이고 규칙적인 사용을 권장한다.
뇌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언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언어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 내에 보다 정교하고 많은 연결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등도 이상의 치매 상태라 하더라도 특정한 재능은 잘 보존하고 있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들을 진료 시 흔히 보게 된다.
예를 들어 노래부르기, 바느질, 독서, 계산, 카드놀이, 피아노 연주, 그림 그리기, 일부 운동능력 등입니다. 진행중인 알츠하이머병에도 불구하고, 어떤 특정 기술이 상대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해당 재능 그 자체를 규칙적,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그 영역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고 남아있다는 뜻이다.
심혈관 운동 맥아더 재단은 일주일에 7킬로미터를 빠르게 걷는 것과 같이, 매일 약 30분씩 규칙적으로 심혈관 운동을 하는 75세 이상의 사람에서 다양한 인지기능 척도에 대한 수행이 우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운동 또한 치매의 진행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에스트로겐 보충 요법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을 복용하지 않은 여자들은 복용한 여자에 비해 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폐경 이후의 여자들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의 복용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 복용의 장기적인 효과와 부작용의 가능성에 대해 아직 규명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으므로 치매 예방의 목적으로 의사의 처방없이 무분별하게 에스트로겐을 복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3) 항산화제 투여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제제의 예방효과는 여러 의학 부분에서 관심의 대상이며 치매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뇌세포 내에서는 다양한 손상 자극에 의해 자유라디칼free radical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러한 자유라디칼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를 손상시키는 물질의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자유라디칼을 감소시킬 수 있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은행잎 추출물 등을 복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다. 아직까지 충분히 체계적인 연구는 부족한 편이나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4) 항염증제제 복용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인해 항염증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서는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율이 낮았으며 쌍생아 연구 결과에서도 항염제를 사용한 사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위험이 적었다.
인도메타신이라는 항염증제제를 복용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병의 진행경과가 완화된다는 보고도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충분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상에서 기술된 부분 이외에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인자일 가능성이 있는 두부손상이나 지나친 음주나 담배, 우울증 등을 피하는 것도 권장할 수 있는 예방법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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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3
  • 저작시기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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