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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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문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 문제제기..................................................... 2p

2. 본 론

 1) 낙태 관련 이론적 배경 및 관련................................. 2~8p

  (1) 낙태의 개념
  (2) 낙태의 원인
  (3) 낙태의 실태
  (4) 낙태의 찬 ․ 반론
  (5) 낙태의 해결을 위한 제안

2) 낙태를 바라보는 시각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볼 때)...... 8~9p

3. 결론 - 낙태에 대한 나의 입장.................................... 10p

본문내용

인간이 인간에 대한 살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낙태찬성·반대 토론의 결론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태에 대해 토론해야 하는 이유는 토론을 통해 낙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궁극적으로 낙태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최선의 방안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2. 낙태에 관한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볼 때
요즈음 우리는 성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자주 접하게 된다. 그간 은밀하고 사적인 소통구조 속에서만 논의되어온 성 문제를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이 우리사회 한 편에서 뚜렷하게 생겨난 것도 새로운 현상이다. 적어도 대학사회의 구성원들과 소위 신세대 사이에서는 이 주제가 이미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지 오래이다. 각 대학의 신문이나 교지들이 성문화에 대한 특집들을 빈번히 다루고 있고, 이론적인 논의뿐 아니라 왜곡된 성문화나 매매춘, 동성애에 이르기 까지 그 관심의 폭 역시 매우 넓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대중매체에서도 청소년의 성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런 문제를 공론화하여 다루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 총학생회가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어떤 강의를 원하는지 조사했더니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관한 강의가 제일 수요가 많았다고 한다. 이제는 성문화라는 복합적인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시기가 온 것 같다. 내실 있는 논의가 펼쳐 질만큼 이제는 이론적으로나 싫증 적으로나 뒷받침이 될 만한 각종 자료들이 우리 주변에 나타나고 있고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낙태는 우리사회에서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낙태는 모자보건법에 근거한 몇 가지 사유에 한정, 허용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술하고 있으며, 산부인과 개업의의 주요한 수입원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에 속할 정도이다. 어쨌든, 낙태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조절하는 일종의 효과적인 출산방지 방법으로 현재 광범하게 인정되고 있다. 또한 낙태를 시술하는 많은 여성들은 시술시 사회적 심리적 갈등을 경험하긴 하지만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밀레니엄의 문턱에 서있는 오늘날 낙태는 정상적인 부부사이에서도 성에 대한 무지나 실수로 초래되고, 또 혼전 청춘남녀의 성적 충동에서도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일상생활의 주변에서 늘 보기 때문에 무감각해져 있는 상태이다. 거기다가 매춘으로 야기되는 낙태, 또 정신질환이나 성폭력의 결과로 오는 인공중절 등을 우리는 언론과 매체를 통해서 늘 접하고 있다. 우리사회에서는 다행히 낙태 찬반론의 격렬한 시비가 없지만 개방사회인 미국에서는 낙태가 비윤리적, 반사회적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힌 광신적 집단이 낙태 찬성론자를 살해하는 극단적인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어쨌든 낙태로부터 여자의 육체와 정신을 모두 보호해야 한다는 반 낙태주의자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성문화의 개방적 교육이 정부나 시민단체들에 의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차원에서만 여성의 낙태문화가 주도될 것이 아니라, 교육부와 문화관광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등 각 부처에 걸쳐 종합적 시책과 대책이 필요한 것이다.
Ⅲ. 결 론
성이 자유로워지고 순간의 쾌락을위해 'sex'가 선택되는 현실에서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낙태’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0초에 1명, 년 150만 명의 낙태아가 발생하고 있는데 한 명의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두 명의 아이가 낙태되고 있다고 하니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낙태된 아이를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성의과학이라는 강의를 통해 VTR로 처음 보았는데 너무도 끔찍한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의 아이를 낙태시키라고 말할 수 있을지 나도 모르겠다. 인간의 존재를 어느 시점부터 인정해야 할 것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미 손, 발, 얼굴 등인간의 형체를 갖춘 그러한 생명을 무참히 찢어서 죽이는 일을 꼭 해야만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그래도 ‘필요악’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금지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사랑하는 부인이 임신을 했는데 그녀의 생명을 담보로 아이를 낳으라고 한다면 아이를 선택 할 것인가? 아니면 아내를 선택할 것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이가 성폭력으로 인해 임신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그녀에게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라고 할 것인가? 이미 기형아로 판명이 났거나 질병에 전염된 태아 또는 그러한 가능성이 큰 아이를 끝까지 고집해서 낳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이를 낳아서 기를 준비가 되지 않은 미성년자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위의 경우들과 같을 때 낙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낙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만 이야기한다면 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점점 관대해 질 수밖에 없다.
근본적으로 ‘낙태’는 반대되어야 하며 그에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낙태라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자유로운 성의 세계에서 쾌락을 추구한 결과로 임신을 했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낙태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비판받아 마땅할 것이다. 또한 부부 사이에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철저한 준비와 계획으로 임신을 예방해야 하며 특히 기형아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낙태라는 것이 공공연해 진 이유는 태아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동일한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태아도 엄연한 생명체이며 그 존재를 귀중히 여김 받아야 한다. 어머니의 몸속에 있든 밖에 있든 똑같이 귀중한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낳을 수는 없는 일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부주의로 인한 기형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라는 젊은이들에게 있어서는 올바른 성 의식을 지니도록 계획적이고 현실에 맞는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며 그런 후에도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긴 이야기를 썼지만, 결론은 이것이다.
피임을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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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9.18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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