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언 무브먼트이 미치는 영향력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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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언 무브먼트이 미치는 영향력과 문제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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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인터넷판이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복제인간 탄생을 발표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클로네이드 회장 브리지트 부아셀리에 박사의 엽기행각을 폭로했다.
다음은 이 주간지 내용.
부아셀리에 박사는 영국 남부 도르세 주(州)의 한 농가에 모인 17명(남자 10명여자 7명)의 신입 신자들을 상대로 먼저 명상 강의를 실시했다. 눈을 감은 채 바닥에 누운 신자들 사이로 왔다갔다 하면서 박사는 영혼이 에너지로 충만하다고 상상할 것을 지시했다.
명상 강의가 끝난 직후 실시된 것이 '섹스 에너지' 강의였다. 농가의 헛간 다락에서 신자들은 가장 친근한 섹스 환상을 썼으며 서로 그것을 돌아가며 읽었다.
이 강의는 1997년 5월 부아셀리에와 스위스의 제자 드 장드퓨가 공동으로 만든 과정으로 프리섹스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 섹스에 관한 한 라엘리언 창시자 보리옹도 예외가 아니다. 그는 '외계인이 날 그들에게로 데려갔네'라는 자서전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른 섹스 상대자에게 어떤 감정적인 책임감도 가질 필요없이 순수한 쾌락으로 섹스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피임 때문에 임신 걱정이 없어졌으므로 특히 여성은 상대방이 합의할 경우 남성이나 여성에 관계없이 한명이나 그 이상과 섹스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로네이드는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이브'가 30일(한국시간) 항공편으로 미국의 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클로네이드는 '이브'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이브가 복제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해 곧 전문가의 DNA샘플 채취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클로네이드는 복제아 보호를 이유로 이 아기를 낳은 여성이 불임 남편을 둔 31세의 미국인이라는 사실만 제외하고 나머지 구체적인 신상에 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있다. 아기를 낳은 장소와 현재 미국 내 어느 도시에 있는지에 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또 클로네이드 중남미지부 대변인인 데이비드 우잘은 29일 세계 각국의 불임부부 200여명과 인간복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우잘은 신청자들 상당수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출신이라고 말했다.
문제해결
첫번째로,라일리언 무브먼트의 복제 기술을 이용한 반 윤리적 인간적인 행위를 시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복제 기술을 허용하지 않은 법 제도를 정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복제인간의 탄생을 기정사실로 보고 이에 대비해 마련된 세계공통의 규범은 아직 없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인간 복제를 법률로 금지하고 있지만 영국은 유일하게 치료 목적의 인간배아 줄기세포 복제를 허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1월 여.야 의원 88명이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생명윤리안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과학기술부는 기존 생명공학육성법을 개정,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과기부의 이같은 방침은 인간배아복제 연구 등을 둘러싼 생명공학계와 시민.종교단체, 관련 부처 사이의 이견으로 생명윤리법 제정이 늦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국제법 문제를 담당하는 유엔 총회 제6위원회는 지난달 인간복제 금지의범위를 둘러싸고 독일.프랑스의 제안과 미국의 제안이 팽팽히 대립, 결국 이 문제를 내년 9월 회기로 넘기기로 했다.
오는 2004년 시행을 목표로 독일과 프랑스가 공동 제안한 국제협약안 초안은 아기를 출산하기 위한 인간복제만을 금지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제안은 자녀 출산을 목적으로 한 인간복제 뿐만 아니라 의학연구 및 질병치료용 인간배아 복제까지 모두 금지해야 한다는 엄격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인간복제 금지법안이 하원에서만 통과된 상태인데 조지 W.부시 미국대통령은 상원에 연구 목적이든 생식 목적이든 일체의 인간배아 복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주도록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상원의원들은 치료목적의 복제를허용하는 법안을 제출해놓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도 연방정부의 방침에 정면으로 맞서 의학연구를 위한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하는 법 제정을 추진중이다.
유럽특허청은 지난 7월 인간복제의 길을 열어 준 3년 전의 연구용 특허권 내용을 수정, 인간 배아 줄기세포의 상업적 이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독일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정부 및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프랑스 하원은 연초 아기 출산용 인간배아 복제 행위를 범죄로 규정, 최고 20년형을 선고할 수 있는 인간복제금지법안을 통과시켰으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복제를 허용하는 수정안은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
호주 하원도 지난 8월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인간 배아 줄기세포의 실험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에 대한 표결은 연기되고 있다.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도 지난 4월 앞으로 5년간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본도 인간복제를 법률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은 연구목적의 인간 배아 줄기세포 복제를 허용하고 있어 세계 최초의 인간 줄기세포 은행이 이르면 내년 봄에 출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한편 노벨상 수상 과학자 40명은 지난 4월 인간배아 복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인간복제를 금지하는데는 동의하고 있으나 초기 상태 인간배아에 대한 실험실내 연구까지 금하는 것은 과학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다.
두번째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대한 사이비성을 홍보하여 사람들의 의식을 깨워야한다. 사람들이 이와같은 사이비 종교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비한다면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다. 적극적인 인터넷과 사이트와 그밖의 여러 가지 대중매체를 이용한 홍보가 효율적일 것이다.
참고한 자료 : www.fried4net.com/%7Ehankyuo/h6/inbo/2-2.htm
www.clonaid.com
www.friend4net.com/%7Ehankyuo/h6/inbo/3.htm
www.natenews.nate.com
www.cafe daum.net/antirael
www.job.hot.co.kr
www.news.hot.co.kr
www.kid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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