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피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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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 피임 행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피임의 의미

2. 피임의 역사

3. 피임 방법 선택 시 고려할 사항

4. 피임의 종류, 방법, 효과

5. 우리나라의 피임 실태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임법
① 피하이식 피임법
이 방법은 외과적 수술로 상박 안쪽에 황체 호르몬이 들어있는 캡슐을 이식하는 것 으로 약 5년 정도의 피임효과가 있다.
② 주사용 피임제
이 방법은 여성의 황체 호르몬과 비슷한 성분의 호르몬 주사를 팔이나 엉덩이에 주 사하는 것이다. 주사한 부위에서부터 서서히 호르몬이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원리로 한번 주사로 2~3개월 정도의 피임효과가 있다.
남성의 피임행위
1) 콘돔(Condom)
아주 얇은 천연고무 라텍스로 만든 주머니를 남자의 음경에 씌워 정자가 질 내로 들 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사용이 간편하고 피임의 성공 효과도 약 90%로 매우 믿 을만하고 매독, 임질, 에이즈 같은 성인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값도 싸고 의 학적으로 특별한 위험이 없으며 조루에도 약간의 도움을 준다고도 한다.
2) 정관 수술(Vasectomy)
남성의 영구적 피임법으로서 정자의 수송로인 정관을 차단해 정자의 배출을 막는 것 이다. 정관 수술 후 약 1% 정도에서 정관이 자연 복원되어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남성의 성기는 몸 밖으로 나와 있어서 여성보다 수술하기가 간단하고 여성이 하는 난관 수술보다는 훨씬 부작용이 덜 하므로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담당하는 여성의 현 실을 감안하여 최소한 영구 피임에서는 남성이 정관 절제수술을 하는 것이 부부의 건 강상 바람직하다.
수술 후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성관계의 시작 시기이다. 성관계의 시작은 1주일 정 도부터는 무방하지만 15~20회 이상까지는 반드시 피임을 하고 정액검사를 통하여 무 정자증임을 확인하여야 한다.
정관 복원수술은 난관 복원수술보다는 간단하지만 정관 수술을 한사람에게는 정자에 대한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정관 수술을 한지가 오래된 사람들은 임신 성공률이 매우 떨어지며, 평균적으로 임신 성공률은 40% 정도이다.
▶ 합병증
* 음낭 내 출혈
* 고환의 통증
* 정자 육아종
* 울혈성 부고환염
5. 우리나라의 피임 실태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피임 실천율을 살펴보면 2011년 기준 80.5%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08년의 79.4%, 2004년의 77.4%에서 향상된 것이다. 피임 실천율을 피임 방법별로 살펴보면, 2011년을 기준하여 난관수술이 24.1%, 정관수술이 12.7%, 자궁내장치가 13.2%, 콘돔이 15.1%, 그리고 먹는 피임약이 1.8%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의 2010년 출산력 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혼여성의 절반이 한번 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가임 연령 기간 중 두 번의 인공유산을 경험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80.5%가 피임을 실천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인공유산율이 높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선택한 피임방법의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서구식 생활양식의 영향에 의해 우리의 성문화가 크게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피임은 여전히 터부시되는 문제로 남아 있다. 이것은 매우 높은 인공유산율에서 나타나는데, 잠정적 집계에 따르면 매해 태어나는 아기가 70만 명인데 비해 인공유산 건수가 150만 건이나 되는 놀라운 숫자로 추정된다.
매년 가임여성 100명중 15명이 인공유산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인공유산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각보다 심각하며, 골반 내 염증과 자궁에 대한 손상으로 장차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 기혼부부의 피임법으로는 약 40%정도가 불임수술을 택할 정도로 불임수술이 가장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다시 회복될 수 없는 피임방법이기 때문에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임신이나 출산을 뒤로 미루고자 하는 젊은 여성이나 부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가역적인 피임법 중에서는 콘돔과 자궁내장치가 기혼부부의 15%와 13%에서 사용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데, 흔히 피임약이라고 부르는 먹는 피임약은 2012년 현재, 가임여성의 1.8%정도만이 사용하여 다른 피임법에 비해 사용률이 현저하게 뒤져 있다. 피임약 복용률이 거의 미미한 우리나라에 비해 네덜란드는 40%, 독일은 30%, 영국은 25%, 미국은 15% 정도의 가임여성이 먹는 피임약을 사용 중이다.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의 경우를 보더라도 인도네시아 17%, 태국 15%, 말레이시아 12%, 대만 7%, 싱가포르 7%로 우리나라와 비교해 볼 때 많은 여성이 피임약을 복용중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매일 9천만명 이상의 여성이 먹는 피임약으로 출산을 조절하고 있다.
가족계획
국제가족연맹헌장에 제시된 가족계획의 목적 중 하나는 기본인권으로서의 가족계획이다. 즉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녀의 수와 출생 시기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는 국민들이 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과 제반 여건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보다 남자는 수명이 짧고 사망률도 높기 때문에 남녀의 이상적인 출생비율은 1백대 95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영유아의 남녀비가 106:100 정도로 남아가 여아에 비하여 더 많으므로 2010년에는 남녀 불균형으로 인해 결혼 풍속도가 바뀔 것이 예상되고 있다.
가족계획은 거시적인 관점에서와 미시적인 개인의 수준에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량적인 조절이 아닌 가족의 삶의 질에 그 목표를 둔 가족계획을 실천해야 하겠다. 부부 각각은 개별사정이나 생활능력을 감안하여 이에 알맞도록 초산의 시기, 적정 자녀수, 적당한 터울, 출산의 시기, 단산하는 연령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임신과 출산의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이 가능하도록 그 수태의 시기를 조절하고 실천하도록 한다.
가족계획과 피임은 동일 시 되기도 한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가족계획은 광범위한 의미의 자녀출산에 대한 계획, 논의, 실천과정에서의 의사결정 등이며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용되는 것이 바로 피임법이나 불임법이다.
【참고문헌】
1. 양옥남, 이승주, 이상화, 고향자, 지광준(2000). 현대사회의 성사랑. 강남대학교 출판 부
2. 박영숙, 장순복, 이은희, 신혜숙(1999). 현대여성의 건강생활. 현문사
3. http://www.pi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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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1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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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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