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소개글

[독후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줄거리와 감상

본문내용

이 책은 베스트 셀러이다. 사막의 오아시스가 대박이 난 것이다. 요즘 자기계발서들이 판치면서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고 있는데 힘겨워하는 우리에게 휴식장소를 제공해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지친 우리에게 휴식장소와 시원한 팥빙수 하나 제공해주는 그런 책. 사실 종교가 없는 나에게는 큰 종교적 의미는 없지만 스님이 쓴 책이라니 왠지 ‘무소유’와 같은 느낌이 날 것이라 생각했다. 역시나 열병의 시달리고 있던 나에게 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에 얹혀주는 그런 느낌?
이 책은 휴식, 관계, 미래, 인생, 사랑, 수행, 열정, 종교 이렇게 8개의 다른 상자로 나누어서 좋은 글귀를 넣어 우리에게 선물해준다. 하지만 나는 이 상자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 나만의 상자를 하나 만들었다. 크게 구분하지 않고 마음에 와 닿는 글귀들을 모으고 내 생각을 덧붙여 보았다.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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