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박물관의 일반적인 정보
1) 박물관 소개
2. 박물관 건물에 대한 일반 정보
1) 건물 소개
(1) 건물내부
(2) 건물외부
3. 전시물
4. 전시 공간
1) 조명
5. 보안 및 화재
6.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활동
7. 수정 및 보안
8. 기타
1) 팜플렛
2) 카페
Ⅲ. 결론
Ⅱ. 본론
1. 박물관의 일반적인 정보
1) 박물관 소개
2. 박물관 건물에 대한 일반 정보
1) 건물 소개
(1) 건물내부
(2) 건물외부
3. 전시물
4. 전시 공간
1) 조명
5. 보안 및 화재
6.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활동
7. 수정 및 보안
8. 기타
1) 팜플렛
2) 카페
Ⅲ. 결론
본문내용
고려시대 자물쇠 3점, 통일신라시대 자물쇠 1점, 빗장 11점, 열쇠패 8점, 대형자물쇠 7점이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함, 궤, 인장함, 영정함, 빗접 등 조선시대 목가구에 쓰인 각종 자물쇠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아프리카·유럽·티베트·중동·인도·중국 등 세계 각국의 자물쇠를 전시하고 있다.
1) 조명
실내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굉장히 어둡다. 전시물에 설치된 작은 조명들에 의지하다 시피 하는데 유물에 집중할 수 있는 점도 있지만 너무 어두워 눈이 침침하기까지 하다.
5. 보안 및 화재
박물관 곳곳에 소화전과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전시관 구석구석에 소화기가 놓여있었다. 또한 들어오는 입구에 비상구와 함께 온도기 및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있었다.
6.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활동
쇳대박물관은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시간 가량의 소요시간과 소정의 참가비용(입장료포함)을 받아 진행한다.
쇳대박물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액자만들기
_ 거북이, 물고기와 함께하는 바닷속 세상
참여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참여대상 : 초등학생
참가비용 : 5,000원(입장료 포함)
소요시간 : 전시해설(15분)+체험학습(45분)
2.
나만의 열쇠패만들기
_열쇠패에 내려앉은 꽃과 나비
참여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참여대상 : 초등학생
참가비용 : 8,000원(입장료 포함)
소요시간 : 전시해설(15분)+체험학습(90분)
3.
보물함 만들기
_뚝!딱! 뚝!딱! 우리가족 보물함 만들기
참여일시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참여대상 : 가족
참가비용 : 15,000원(입장료 포함)
소요시간 : 전시해설(15분)+체험(90분)
* 보물함 만들기는 최소 3일 전 예약하셔야 합니다.
* 단체 20인 이상 10% 할인됩니다. 예약문의 02)766-6494
7. 수정 및 보안
쇳대 박물관은 3층에 위치하여있다. 전 층은 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건장한 청년이 열기에도 무거운 문은 여닫이가 힘들다. 엘리베이터나 그 외의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장애우 관람객에 관한 대우 및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기엔 이미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어 아쉽게 느껴진다. 또한 2층에는 티켓팅하는 매표소가 위치해 있는데 그 자리를 큐레이터가 대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큐레이터가 오랜시간 자리를 비워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 일어났다.
8. 기타
1) 팜플렛
2) 카페
카페 안은 분위기가 좋았다. 가운데에 길게 바형 키친이 있고 양옆으로 테이블이 있는 구조이다. 또 한쪽 벽면은 책들이 꽂혀있어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같았다.
Ⅲ. 결론
이처럼 기능뿐 아니라 예술적 가치도 높은 이 소장품들은 해외 전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일본 관객들과 만난 것을 비롯,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는 미국 뉴욕에서 <조선시대의 부적(Talismans of Protection from Chosun Korea)〉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곧 또 다른 해외 전시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박물관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일반에게 공개하는 기관으로 교육적, 공동체적 역할을 한다. 역사적 유물들은 과거부터 수없이 옮겨진 복잡한 이동의 역사와 함께 피해를 당해 수리되기도 하고, 중대한 사건의 증거가 되기도 하며 시대를 초월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일부 유물과 미술품은 그림 속에 하나의 줄거리를 나타내며 어떤 관점을 제시하고 하나의 현상에 답하거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유물은 구체적으로 사실을 표현하고 의사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유물은 제작 당시의 시대와 지역의 산물이고, 그 재질이나 모양 또는 장식 등은 기술적인 능력과 문화적 가치를 나타내며, 당초 유물의 제작 의도뿐 아니라 의도하지 않았던 취지도 읽을 수 있다. 또한 유물에 관한 해설은 대부분 고정된 것이 아니며 시간·장소·배경에 따라, 관람자의 느낌과 해설자의 지식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어떤 유물이 전시되어있을 경우, 그것이 종류가 다른 수집품과 함께 전시되거나 포함된다면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즉 같은 유물이라 하더라도 동일한 시대의 유물, 동일한 제작자가 만든 유물, 동일한 인물이 사용하던 유물 등 그 것과 함께 전시 되는 유물들이 변함에 따라 새로운 면을 부각시킬 수 있게 된다.
유물을 통한 학습은 특정 연령층에 국한하거나 이미 알려진 사실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누구나 독자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똑같은 기회를 준다. 개인의 성숙도, 인생 경험, 지식수준에 따라 그 의미를 파악하게 된다. 유물은 관련된 모든 지식과 개발 단계에서 이론적으로 개념을 증명하는 데 필요하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확인시키는 능력과 함께 지식을 간직하고 기록한 문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유물은 우리의 의미 부여에 끝없이 응답하고 특히 만져봄으로써 다시 느끼고 심신의 반응을 나타내는 구체성을 가지고 있다. 유물 대신에 사진과 슬라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것은 어느 한 쪽만을 경험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평면의 복사물은 유물의 규모와 입체감에 대한 느낌을 빼앗아 버린다. 실물을 경험하는 것은 종합 학습이 가능하다. 관련된 물건들을 알면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알게 된다. 이것은 설명하는 유사한 예는 코끼리 주위에 눈을 가린 사람들이 한 부분씩 붙들고 느낄 때와 눈가리개를 벗고 전체를 보는 것과 같다. 유물 연구는 과거의 문화·기술 ·사람·사회 구조·과거 현대와 미래 사이의 연관 관계 를 밝혀준다.
박물관은 무한한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유물은 학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연구될 수 있고, 또 한편 특정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자유 학습이 가능하다. 유물은 과거 어느 시대와 지역에 관한 문화와 기술을 알려주며 학습에 촉매 역할을 한다. 유물의 물질적 현실감은 교과서의 문장을 읽을 때 생기는 주의력과는 질적으로 다른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한다. 유물 교육은 두뇌 활동과 관련 있는 여러 가지 감각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제2전시실에서는 함, 궤, 인장함, 영정함, 빗접 등 조선시대 목가구에 쓰인 각종 자물쇠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아프리카·유럽·티베트·중동·인도·중국 등 세계 각국의 자물쇠를 전시하고 있다.
1) 조명
실내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굉장히 어둡다. 전시물에 설치된 작은 조명들에 의지하다 시피 하는데 유물에 집중할 수 있는 점도 있지만 너무 어두워 눈이 침침하기까지 하다.
5. 보안 및 화재
박물관 곳곳에 소화전과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전시관 구석구석에 소화기가 놓여있었다. 또한 들어오는 입구에 비상구와 함께 온도기 및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있었다.
6.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활동
쇳대박물관은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시간 가량의 소요시간과 소정의 참가비용(입장료포함)을 받아 진행한다.
쇳대박물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액자만들기
_ 거북이, 물고기와 함께하는 바닷속 세상
참여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참여대상 : 초등학생
참가비용 : 5,000원(입장료 포함)
소요시간 : 전시해설(15분)+체험학습(45분)
2.
나만의 열쇠패만들기
_열쇠패에 내려앉은 꽃과 나비
참여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참여대상 : 초등학생
참가비용 : 8,000원(입장료 포함)
소요시간 : 전시해설(15분)+체험학습(90분)
3.
보물함 만들기
_뚝!딱! 뚝!딱! 우리가족 보물함 만들기
참여일시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참여대상 : 가족
참가비용 : 15,000원(입장료 포함)
소요시간 : 전시해설(15분)+체험(90분)
* 보물함 만들기는 최소 3일 전 예약하셔야 합니다.
* 단체 20인 이상 10% 할인됩니다. 예약문의 02)766-6494
7. 수정 및 보안
쇳대 박물관은 3층에 위치하여있다. 전 층은 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건장한 청년이 열기에도 무거운 문은 여닫이가 힘들다. 엘리베이터나 그 외의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장애우 관람객에 관한 대우 및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기엔 이미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어 아쉽게 느껴진다. 또한 2층에는 티켓팅하는 매표소가 위치해 있는데 그 자리를 큐레이터가 대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큐레이터가 오랜시간 자리를 비워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 일어났다.
8. 기타
1) 팜플렛
2) 카페
카페 안은 분위기가 좋았다. 가운데에 길게 바형 키친이 있고 양옆으로 테이블이 있는 구조이다. 또 한쪽 벽면은 책들이 꽂혀있어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같았다.
Ⅲ. 결론
이처럼 기능뿐 아니라 예술적 가치도 높은 이 소장품들은 해외 전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일본 관객들과 만난 것을 비롯,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는 미국 뉴욕에서 <조선시대의 부적(Talismans of Protection from Chosun Korea)〉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곧 또 다른 해외 전시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박물관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일반에게 공개하는 기관으로 교육적, 공동체적 역할을 한다. 역사적 유물들은 과거부터 수없이 옮겨진 복잡한 이동의 역사와 함께 피해를 당해 수리되기도 하고, 중대한 사건의 증거가 되기도 하며 시대를 초월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일부 유물과 미술품은 그림 속에 하나의 줄거리를 나타내며 어떤 관점을 제시하고 하나의 현상에 답하거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유물은 구체적으로 사실을 표현하고 의사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유물은 제작 당시의 시대와 지역의 산물이고, 그 재질이나 모양 또는 장식 등은 기술적인 능력과 문화적 가치를 나타내며, 당초 유물의 제작 의도뿐 아니라 의도하지 않았던 취지도 읽을 수 있다. 또한 유물에 관한 해설은 대부분 고정된 것이 아니며 시간·장소·배경에 따라, 관람자의 느낌과 해설자의 지식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어떤 유물이 전시되어있을 경우, 그것이 종류가 다른 수집품과 함께 전시되거나 포함된다면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즉 같은 유물이라 하더라도 동일한 시대의 유물, 동일한 제작자가 만든 유물, 동일한 인물이 사용하던 유물 등 그 것과 함께 전시 되는 유물들이 변함에 따라 새로운 면을 부각시킬 수 있게 된다.
유물을 통한 학습은 특정 연령층에 국한하거나 이미 알려진 사실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누구나 독자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똑같은 기회를 준다. 개인의 성숙도, 인생 경험, 지식수준에 따라 그 의미를 파악하게 된다. 유물은 관련된 모든 지식과 개발 단계에서 이론적으로 개념을 증명하는 데 필요하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확인시키는 능력과 함께 지식을 간직하고 기록한 문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유물은 우리의 의미 부여에 끝없이 응답하고 특히 만져봄으로써 다시 느끼고 심신의 반응을 나타내는 구체성을 가지고 있다. 유물 대신에 사진과 슬라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것은 어느 한 쪽만을 경험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평면의 복사물은 유물의 규모와 입체감에 대한 느낌을 빼앗아 버린다. 실물을 경험하는 것은 종합 학습이 가능하다. 관련된 물건들을 알면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알게 된다. 이것은 설명하는 유사한 예는 코끼리 주위에 눈을 가린 사람들이 한 부분씩 붙들고 느낄 때와 눈가리개를 벗고 전체를 보는 것과 같다. 유물 연구는 과거의 문화·기술 ·사람·사회 구조·과거 현대와 미래 사이의 연관 관계 를 밝혀준다.
박물관은 무한한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유물은 학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연구될 수 있고, 또 한편 특정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자유 학습이 가능하다. 유물은 과거 어느 시대와 지역에 관한 문화와 기술을 알려주며 학습에 촉매 역할을 한다. 유물의 물질적 현실감은 교과서의 문장을 읽을 때 생기는 주의력과는 질적으로 다른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한다. 유물 교육은 두뇌 활동과 관련 있는 여러 가지 감각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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