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 Pablo Ruiz Picasso)
✪그림①《아비뇽의 여인들(1970)》
✪그림②《게르니카(1937)》
✪그림③《한국에서의 학살》
●진실&거짓
✪그림①《아비뇽의 여인들(1970)》
✪그림②《게르니카(1937)》
✪그림③《한국에서의 학살》
●진실&거짓
본문내용
조나 형태가 매우 극명하게 표현되어있어서 무섭기도 하다.
피카소는 우리나라 6.25 전쟁을 소재로한 그림도 남기고 있다.
그림③“한국의 대량 학살”이라는 작품은 우리나라의 전쟁의 상처와 고통을
함께 나누며 전쟁의 야만성을 고방했던 그를 우리와 더 가깝게 해준 작품이다.
그림②《게르니카(1937)》
그림③《한국에서의 학살》
“ 한국에서의 학살“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1950년 한국전쟁 중 황해도 신천에서 일어난 신천대학살을 소재로 하여 한국전의 참상을 고발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피카소는 이 작품에서 갑옷으로 무장한 군인들의 총칼 앞에
처참한 모습으로 발가벗겨진 여인과 어린아이들의 공포와 분노를 화폭에 담았다.
이 작품이 그려지게 된 배경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개입을 격렬하게 비난해 온
프랑스 공산당이 피카소에게 반미 선전을 위한 작품을 의뢰하면서이다.
그러나 용감하게 저항하는 한국인의 모습을 보고자 했던 공산당에게
무고한 시민의 죽음에 초점을 맞춘 피카소의 작품은 그리 탐탁지 않았다.
더군다나 학살의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 작품을 \'정치적으로 부적절한\' 그림이라고 평가하였다.
●진실&거짓
나는 매주 일요일 11시에 MBC에서 방영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본다.
그때 한날 방영 주제중에 피카소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다.
루머일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피카소라는 작가가 가깝게 느껴졌던 이야기였다.
입체파인 피카소는 아프고 병든 부인을 간호하면서 옆에서 사랑하는 부인을 그리는것을
너무나 좋아했던 피카소는 어김없이 부인을 그리기도하고 또
자기가 너무나 사랑하는 고양이를 그리기도 하였다.
그런데 간호하던 병든 부인지 세상을 떠나자 피카소는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온갖 슬픔에 빠져 우울증과 함께 술을 달고 살았다.
그의 그런 생활들은 점차 그림에서도 반영되기 시작되었다.
세상을 떠난 그의 부인을 그리는 피카소의 그림도 멈추지 않았다.
부인의 힘들고 아픈 그 표정들이 피카소의 머리와 눈과 손에서는 일반인에게서는
볼수없는 표현력을 불러왔다. 시점의 이동과 추상적인 개념이 섞여버린 그의 엉망진창이
된 그림은파격적일수가 없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시야가 흩어지고 추상화적으로 바뀌어갔다는 이야기 였다.
피카소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아니여도
흔히 알고있는 작가이기에 흔한 조사내용 위주 보다는
조금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ND -
피카소는 우리나라 6.25 전쟁을 소재로한 그림도 남기고 있다.
그림③“한국의 대량 학살”이라는 작품은 우리나라의 전쟁의 상처와 고통을
함께 나누며 전쟁의 야만성을 고방했던 그를 우리와 더 가깝게 해준 작품이다.
그림②《게르니카(1937)》
그림③《한국에서의 학살》
“ 한국에서의 학살“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1950년 한국전쟁 중 황해도 신천에서 일어난 신천대학살을 소재로 하여 한국전의 참상을 고발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피카소는 이 작품에서 갑옷으로 무장한 군인들의 총칼 앞에
처참한 모습으로 발가벗겨진 여인과 어린아이들의 공포와 분노를 화폭에 담았다.
이 작품이 그려지게 된 배경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개입을 격렬하게 비난해 온
프랑스 공산당이 피카소에게 반미 선전을 위한 작품을 의뢰하면서이다.
그러나 용감하게 저항하는 한국인의 모습을 보고자 했던 공산당에게
무고한 시민의 죽음에 초점을 맞춘 피카소의 작품은 그리 탐탁지 않았다.
더군다나 학살의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 작품을 \'정치적으로 부적절한\' 그림이라고 평가하였다.
●진실&거짓
나는 매주 일요일 11시에 MBC에서 방영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본다.
그때 한날 방영 주제중에 피카소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다.
루머일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피카소라는 작가가 가깝게 느껴졌던 이야기였다.
입체파인 피카소는 아프고 병든 부인을 간호하면서 옆에서 사랑하는 부인을 그리는것을
너무나 좋아했던 피카소는 어김없이 부인을 그리기도하고 또
자기가 너무나 사랑하는 고양이를 그리기도 하였다.
그런데 간호하던 병든 부인지 세상을 떠나자 피카소는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온갖 슬픔에 빠져 우울증과 함께 술을 달고 살았다.
그의 그런 생활들은 점차 그림에서도 반영되기 시작되었다.
세상을 떠난 그의 부인을 그리는 피카소의 그림도 멈추지 않았다.
부인의 힘들고 아픈 그 표정들이 피카소의 머리와 눈과 손에서는 일반인에게서는
볼수없는 표현력을 불러왔다. 시점의 이동과 추상적인 개념이 섞여버린 그의 엉망진창이
된 그림은파격적일수가 없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시야가 흩어지고 추상화적으로 바뀌어갔다는 이야기 였다.
피카소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아니여도
흔히 알고있는 작가이기에 흔한 조사내용 위주 보다는
조금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