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요약/에세이] 황제의 새마음 1장 - 컴퓨터도 마음을 소유할 수 있는가? _ 로저 펜로즈 저

목차

1. 요약
　튜링검사
　인공지능(AI)
　‘즐거움’과 ‘아픔’에 대한 인공지능적 접근
　강인공지능과 설의 중국어 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2. 에세이

본문내용

것은 기계가 직접 느낀 것이 아니라, 어떠한 자극에 대해 알고리즘에 따른 결과를 감정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주관적인 질문에 대해 기계마다 서로 다른 대답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 것은 기계마다 느낀 것이 달라서가 아니라 알고리즘을 만든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인간의 신체 중 느낌, 생각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이다. 현재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피부이식이나 간이식부터 시작해 이제 인간의 생명을 담당하는 심장이식이나 인공심장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뇌 이식이나 인공뇌는 현대의학의 기술로 불가능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뇌라는 기관은 사람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고, 기계가 사람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것은 영원히 인간만이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키워드

황제의 새마음,   컴퓨터,   인공지능,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