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평화학교 - 능동적인 '피스잼(Peace Jam)'의 아이들 _ 이반 수반체프, 돈 기퍼드 엥글 공저

본문내용

여 막연하고, 거대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평화학교" 책을 통하여 지역복지는 무조건 거대한 목표를 잡고 접근하는 것도 아니며, 큰 성과를 바라만 보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현실의 문제를 직면한 다음에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고, 조사하고 내가 복지를 실천하는 데 가장 자신 있는 방법, 할 수 있는 방법을 정하여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도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서 분명히 내가 할 수 있는 일, 역할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역복지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준 "평화학교"란 책은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들이 만나 만들어낼 수 있는 머리, 힘, 사랑, 동기, 단결, 따스함의 중요성을 일러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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