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비중 측정

본문내용

있다. 그러나 실험을 다섯 번 반복한 결과 모두 같은 측정값을 얻었기에 측정의 실수라기보다는 실험 장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금속시료를 물과 액체시료에 담굴 때 금속시료뿐만 아니라 용수철도 어느 정도 같이 물에 잠겼다는 것이 측정된 용수철 길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또 실험이 끝날 때마다 물기를 닦아내 주었기 때문에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겠지만 고체 시료에 묻어 있던 물이 완전히 마르지 않아 이 고체 시료를 다시 액체시료에 담글 때 용액에 적게나마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이 요인들이 고체 시료와 액체 시료의 비중 측정에 있어서 주요한 오차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오차를 줄여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는 우선 늘어난 용수철의 눈금을 최대한 정확히 읽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거나 아예 용수철을 쓸게 아니라 정밀한 무게 변화의 측정한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고체 시료를 물에서 꺼내 다른 액체시료에 넣을 때는 물기를 완전히 다 말려야하고 가능한 용수철이 물에 적게 잠기도록 하여 실험값에 변화를 적게 주도록 해야 한다.
5. 참고문헌 및 출처
일반물리학실험(청문각)-부산대학교 물리학교재편찬위원회 171p~173p 181p~182p

키워드

물질의 비중 측정,   물리학,   물리학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