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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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적절한 실용펑크스타일, 믹스 매치, 페티시 스타일,“과거를기반”,변조와 조롱), 존갈리아노, 돌체 앤 가바나, 프라다, 구치,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있다.
이 책은 패션디자인에 시대적배경과 함께 패션이 발달해온 역사와 디자인의 흐름에 관한 책이다. 패션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예술적 문화적 측면에 따라 다양이 발전해 왔다. 먼 옛날 단순한 의류에 개념에서 금세기에 들어오면서 패션은 과거에 비해 더욱 풍부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개개인의 특성과 소속집단, 사회문화적 까지 함축 하고 있다.
패션디자인의 발전은 예술적 흐름과 긴밀한 관계도 알 수 있었고 디자이너들의 생애와 그들의 작품세계와 가치관 등등 작품세계의 특성과 각자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다. 패션에 대한 새로운 해석, 패션과 인체와의 관계, 시대에 따라 패션을 통해 나타나는 성 차이, 전통과 패션의 차이, 패션이 지니는 상풍성과 예술성의 관계를 설명하는 책이고 패션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맥락과 뜻을 살펴 볼 수 있었다. 대량생산과 생산품의 분배가 효율적으로 됨에 따라. 중소도시에도 기성복 상점이 들어서게 되었고, 유통의 발달로 적절한 가격대의 품질 좋은 의류를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있었고 이런 다양한 패션 관련 자료들을 분류해서 읽어보니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패션과 인체 예술과 상품으로서의 패션, 문화의 패러다임으로서의 패션 등등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 패션의 발달과 사회적 풍토를 반영한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고 각종 브랜드의 창시 배경을 쭉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다. 비록독서목적보다는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알찬 책 같다.

키워드

감상문,   독후감상문,   현대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