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국내 의료관광(Medical Tourism) 활성화 방안 (시행 주요국 현황, 암환자 5년 생존율, 국내 의료 기술 수준)

소개글

[A+] 국내 의료관광(Medical Tourism) 활성화 방안 (시행 주요국 현황, 암환자 5년 생존율, 국내 의료 기술 수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의료관광(Medical Tourism)이란?

Ⅱ. 의료관광 시행 주요국 현황

Ⅲ. 암환자 5년 생존율 (완치율)

Ⅳ. 국내 의료 기술 수준

Ⅴ. 결 론

본문내용

주요 공항 및 시내 관광안내소에 의료관광안내지원센터의 운영도 필요하다.
의료기관 유형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방안과 육성 지원이 필요하다. 건강검진, 미용 및 성형, 치과 및 안과, 한방과 같이 예방과 진단을 주로 수행하는 의료기관과, 치료 및 수술 등 중증환자를 시술하는 의료기관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지원이 필요하다.
의료관광은 보건의료분야의 수익창출은 물론 숙박, 관광 등 관련 산업으로의 파생효과가 큰 신규 전략상품으로 중요성이 증대되어 가고 있는 만큼, 의료기관 자체의 노력과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육성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의료관광에 대한 세부적인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 번째로, 관광자원으로 연계 시키는 것이다. 안동병원과 경주 한방병원의 경우 주변의 뛰어난 연계 관광자원을 통해 의료관광이 더욱 빛을 발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우리나라 특유의 민족성이 살아있는 문화적 관광자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외래 관광객들의 요구에 맞는 의료서비스와 비슷한 성격의 관광자원을 개발ㆍ연계하여 하나의 상품을 개발한다면 의료관광 상품으로서 그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또한 의료서비스와 연계하여 관광활동을 가능케 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관광적인 측면에서의 지식과 의료 활동에 대한 지식을 모두 함양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의료관광 상품에 대한 질적인 측면을 높일 필요가 있다. 두 번째로, 인프라 를 구축하는 것이다.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 현재 정부 주도 하에 각 지자체가 ‘의료관광 특구’로 유치되기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각 지자체가 가지는 의료서비스, 관광자원적인 측면만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인력자원에 대한 인프라 구축도 시급하다. 각 의료시설 내에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활한 상담과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수한 어휘실력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여 배치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의료시설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의사진에 대한 신뢰성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세 번째로, 의료 활동에 대한 신뢰감 형성이다.의료관광객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의료사고에 대한 위험성이다. 정부나 민간 보험차원의 대안도 필요하지만 의료기관의 보증이나 약속도 중요하다. 동남아 의료관광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바로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시설 및 의료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의 모호한 정책 안내보다는 대표원장이 직접 나서서 의료분쟁에 대한 대비책을 약속하면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고 이는 의료관광 활동 후 사후 구전효과로서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관광매력물의 개발이 의료관광 발전에 기초가 되어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의료는 좋은데 와서 관광을 할 만큼의 매력이 없으면 우리나라가 관광지로써 우선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의료관광으로도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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