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분석을 위한 기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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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거시경제분석을 위한 기초


□ 용어정리(Terms)

1. 미시경제학 VS. 거시경제학
2. 가격변수 VS 수량변수
3. 시장의 균형 및 균형조정 메카니즘
4. 주요 거시경제변수(총량변수)
5. 거시경제분석의 주요내용
6. 정부의 정책목표


□ 케인즈 계열 VS. 고전학파 계열

1 케인즈 VS. 고전학파
2, 적응적기대와 합리적기대


□ 케인즈학파 VS. 통화주의

1. 케인즈학파
2. IS-LM 모형(총수요 부분의 균형)
2. 총수요․총공급 이론(통화주의 학파에 의해서 제시됨)
3. 단기 총공급곡선의 도출(노동시장 + 단기 총생산함수)


□ 단기총공급곡선(새고전학파 VS 새케인즈학파)

1. 새고전학파(1970년대)
2. 새케인즈학파


□ 경제안정화 정책에 대한 견해(고전학파 계열 VS 케인즈 계열)

1. 경제정책론
2. 경제안정화 정책에 대한 견해
3. 정책수행의 난점
4. 재량 대 준칙


□ 경제안정화 정책에 대한 견해(고전학파 계열 VS 케인즈 계열)

1. 고전적 필립스곡선
2. 필립스곡선과 총공급곡선의 관계
3. 프리드만 펠프스의 기대가 부과된 필립스 곡선

본문내용

동자의 노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실질임금수준에서 단기에 그 수준이 변하지 않음 => 따라서 실질임금은 경직적.
개별기업차원에서 효율성임금을 지불하는 것은 노동의 초과공급상태를 유발 => 비자발적 실업을 유발
- 맨큐(메뉴비용):독점적 경쟁이나 과점시장에서는 총수요의 증가가 있을 때 물가의 즉각적인 상승보다는 생산과 고용의 증대로 대처한다고 설명. (현실경제는 대부분 불완전경쟁시장)
즉, 불완전경쟁하의 개별기업은 시장에서 주어진 가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상품의 가격을 어느 정도 설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짐. 이 때 가격변화보다는 생산량변화로 대응.
예) 불황 => 자동차 수요 감소 => 가격인하를 하지 않고, 생산량만 감소 => 가격변화 없음
이것이 이윤극대화에 반하는가? 답: 메뉴비용이 존재할 경우 반드시 그렇지 않음.
메뉴비용의 종류: 가격경쟁인하 비용(불완전경쟁시장), 가격표를 바꾸어야 하는 비용 등
상품가격을 변경시켜 얻는 이익 < 상품가격을 변경시키는데 드는 비용(메뉴비용) 인 경우 가격은 경직적이 됨.
- 메뉴비용과 효율성임금의 결합 => 고정임금-고정물가 모형이 됨. 시장은 항상 불균형상태.
정책무력성정리의 경우 합리적 기대보다 시장의 균형이 더 중요함 즉, 가격변수의 신축적인 변동이 중요. 따라서 가격이 경직적일 경우 정책무력성정리는 성립하기 어려움.
총공급곡선
- 기업은 자신의 상품가격을 결정할 때 일반물가수준과 국민소득수준을 고려함.
물가상승 => 생산비용 증가 => 상품가격의 상승
국민소득증가 => 수요증가 => 생산증가 => 한계비용 상승 => 상품가격 상승
- 따라서 기업이 상품가격을 설정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음
: 기업의 상품가격, : 물가수준
: 실제국민소득(Y)이 잠재적 총생산()을 초과할 경우 기업의 상품가격에 미치는 정도
- 가정: 2개의 기업군이 존재
첫 번째 기업군은 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가격조정(위의 식의 형태로 가격설정). 비율:1-
두 번째 기업군은 자신이 예상한 물가수준()에 따라 가격을 설정한 후 국민소득의 변화에 대해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산출량 변화로 대응. 비율:
- 물가수준 P는 1기업군과 2기업군의 가중평균임
P = (1-s) + s = + (1-s){}
P = + {(1-s)/s}
- 이 경우 우상향하는 총공급곡선 도출가능
□ 경제안정화 정책에 대한 견해(고전학파 계열 VS 케인즈 계열)
1. 경제정책론: 경제정책의 효과와 필요성, 방법을 둘러 싼 일련의 논의와 실증분석
- 원래 규범경제학으로 분류되었으나 오늘날 경제이론과 같이 실증경제학적 접근방법을 취함
- 경제교란: ① 전쟁, 석유파동 등과 같은 외생적 교란, ② 화폐수요, 민간수요, 투자수요, 순수출 등의 변화와 같이 민간부문과 해외부문에서 일어나는 경제적, 내생적 교란, ③ 부적절한 경제정책
2. 경제안정화 정책에 대한 견해
- 케인즈 계열: 안정화 정책이 크게 효과적이어서 적극적인 안정화 정책이 필요
- 고전학파 계열: 안정화 정책이 별 효과가 없고, 비용만 많이 들어감. 따라서 적극적인 안정화정책은 필요하지 않고 일정한 준칙정책을 써야함.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안전화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③부적절한 경제정책의 교란이 크기 때문에 재량이 아닌 준칙을 강조
프리드만: 정책당국이 경제의 구조와 운행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경제정책에는 여러 형태의 시차가 따르기 때문에 적극적인 경제안정화 정책은 적절한 처방이 아님
정책입안자들이 순수한 공익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익에 의해 자기가 속한 당파가 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행함.
3. 정책수행의 난점: 경제정책효과의 시차, 일반인이 경제정책에 대응하여 조정하는 기대의 교란적인 역할, 정책효과의 불확실성.
- 정책효과의 시차: 정책수단의 변경이 최종목표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가 길고, 가변적이기 때문에 소기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특히, 금융정책)
시차는 내부시차(인식시차와 실행시차)와 외부시차로 구성됨
인식시차: 경제교란이 일어난 시점과 정책당국이 정책대응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점과의 차이
실행시차: 정책대응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점과 정책수단을 마련하여 실시하는 시점과의 차이
외부시차: 실시된 정책이 경제에 구체적인 효과를 미치는데 소요되는 시간
금융정책은 내부시차는 짧으나 외부시차는 길다. 재정정책은 내부시차가 길고 외부시차가 짧다
- 기대요인의 역할: 미래의 경제현상에 대한 경제주체들이 어떻게 예상하는가에 따라 정책효과가 달라짐.(예상인플레이션, 기대소득, 기대수익, 예상이자율 등 미래변수가 경제활동에 영향을 준다)
루카스의 “거시계량경제학 정책평가관행 비판”
- 재정정책의 불확실성
옳은 경제 모형인가? : 거시경제모형이 맞는지 틀리는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함.
승수효과의 불확실성: 모형 설정 => 실증분석기법에 따라 모수를 추정. 그러나 다양한 실증분석방법에 따라 모수의 추정치가 달라질 수 있음.
4. 재량 대 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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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안정화 정책에 대한 견해(고전학파 계열 VS 케인즈 계열)
1. 고전적 필립스곡선
- 1950년대 말 영국의 경제학자 필립스는 1861~1957년간의 시기를 몇 개의 기간으로 나누고 그 기간 동안 영국의 실업률과 명목임금변동률에 대한 자료를 실증분석 => 실업률과 명목임금변동률은 안정적인 음(-)의 상관관계(Trade-off)를 발견. => 이후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이론으로 발전.(실업을 국민소득 감소와 연결시킬 수 있고, 명목인금상승률을 인플레이션율로 대체할 수 있음)
- 시사점: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은 동시에 달성될 수 없다.
- 비판: 왜 이러한 음(-)의 관계가 발생하는가를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못함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은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임
2. 필립스곡선과 총공급곡선의 관계
- 우하향하는 필립스 곡선: 총공급곡선이 우상향하는 경우
- 수직인 필립스 곡선: 총공급곡선이 수직인 경우
- 우상향하는 필립스 곡선: 총공급곡선의 좌측이동이 일어나는 경우(오일 쇼크)
3. 프리드만 펠프스의 기대가 부과된 필립스 곡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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