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겐의 반지

소개글

니벨룽겐의 반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럽신화의 간략한 소개
맨 초기의 세상은 모든 것이 한 덩어리로 뒤엉켜 있었으며 큰 구멍이 있었다. 구멍 북쪽에 죽음처럼 차가운 니플헤임이 있었고 남쪽에는 불의 나라 무스펠헤임이 있었다. 니플헤임에는 베르겔미르라는 큰 가마솥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12개의 강이 흘러나와 큰 구멍으로 흘러 들어갔었다. 그 큰 구멍의 이름은 긴눙가가프인데 온통 얼음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그런데 무스펠하임의 불 구름이 몰려와 얼음을 짙은 안개로 만들었고 그 안개에서 이슬이 이 만들어 졌다. 그 이슬에 태초의 거인 이미르가 태어났다. 이미르는 12개의 가을 따라서 떠돌아 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곳에 이르렀는데 그곳에 커다란 소가 있었다. 그 소의 이름은 아우둠라였다. 이미르는 그 소의 젖을 짜 먹으면서 살았다. 그 사이에 지상에 떨어진 이슬에도 또 다른 생명체가 만들어졌는데, 이들은 서리 아가씨들이었고 이미르는 이중 한 아가씨와 결혼을 했다. 그리해서 이미르와 한명의 서리아가씨사이에 많은 거인들이 태어났다. 며칠이 지나자 소 아우둠라는 얼음 바위에 입김을 불어넣고는 그 자리를 혀로 핥고 있었다. 소의 혀로 핥은 자리에 모양 반듯하고 예쁜 부르가 태어났다. 하지만 거인 이미르는 부르를 무척이나 싫어했다. 하지만 그를 죽이면 아우둠라가 젖을 주지 않을까봐서 죽일 수 없었다. 부르는 아우둠라의 젖을 먹으며 커갔고 나중에 이미르의 딸과 결혼하여 남자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이미르와 그 아들들은 부르가 무척이나 싫었고 마침내 그들은 부르를 죽였다. 그리하여 이미르와 그 아들들과 부르의 아들과 그 손자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이 싸움에서 부르의 아들과 그 손자들이 승리를 하였다. 이미르가 죽자 그의 피가 대홍수를 이루었고 베르겔미르라는 이미르의 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들들은 그 홍수에 빠져죽는다. 전쟁에서 승리한 부르의 아들이 바로 오딘이고 오딘과 그 아들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다. 그 세상이 바로 위의 그림이다. 하지만 신들중 로키라는 신이 있었는데 로키의 배반으로 세상종말전쟁인 라그나로크가 발발한다. 라그나로크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만들어졌다.
※참고문헌
-(한권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이야기. 2005. 자음과 모음, 조지 웨브 다센트 지음, 이은정 옮김.
-(세상종말전쟁) 라그나로크, 2004, 여름언덕, 패드라익 콜럼 지음, 강경희 옮김
-북유럽 신화. 1999, 현대지성사, 케빈 크로슬리-홀런드 지음, 서미석 옮김

키워드

니벨룽겐의반지,   니벨룽겐,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