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가정과 앞으로의 대안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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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까지의 가정과 앞으로의 대안가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한국의 가족
3. 다른 나라들의 가정생활과 여성의 지위
4. 모계중심의 사회
5.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본 가족
6. 결론

본문내용

되고 유지되는 관계는 외부세계 특히 자본주의적 시장에서의 관계와는 다르다는 믿음이 보편적이다. 가족은 도덕성에 의해 지배되는 애정적이고 영구적이며 중요한 관계를 대표하게 되었다. 반대로 시장관계는 비 개인적이고 경쟁적이며 계약적이고 일시적인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분리는 종종 사회적 성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성은 가족과 동격시되며 애정적으로 보살펴주는 사람으로 정의되고, 남성은 시장과 관련되며 경쟁 및 비 개인성과 관련된다. 대부분의 페미니스트들은 가족에 대한 이러한 견해의 기저를 강조한다. 즉 사랑과 애정적 보살핌과 이타주의는 여성에게 더 많이 요구되어왔으며, 여성은 모성과 자기희생만으로 정의됨으로써 큰 대가를 치루었다. 페미니스트들은 가족에의 매몰에서 벗어나 완전한 개인주의와 평등을 추구할 여성의 권리를 요구한다.
6. 결론
결론에서는 현 가족의 문제점과 대안책을 중심으로 대안가정 제시하려고 한다.
문제1.가사노동, 자녀양육이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것을 들 수 있다.
문제2. (문제 1) 에 대한 보상이 없는 것
문제3.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인한 역할 분담
ex)남자-모든 생계부담
여자-명절일을 포함한 모든 가사일과 자녀양육 부담
문제4. 호주제로 인한 여성인 아내, 자녀들의 피해
문제5. 여성 사회 진출이 가정에서 허용 되는 바가 적음
문제6. 가정안에서의 폭행에 대한 무방비한 상태
해결방안
지금과 같은 가정형태를 가지고, 역할이 분담되기까지는 남성뿐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잘못된 인식을 고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할 터인데, 교육을 남성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당연시 되어 가족모두가 함께 참여하는데에서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필히 고쳐야 하고 단순히 교육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민감한 부분에는 법제화를 시켜 어느정도 강제성을 띄게끔하여 처음 실현을 하는데 나타나는 문제는 최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호주제가 필히 폐지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사항들을 기본 바탕으로 대안가정을 구상해 보았다.
우리가 생각한 대안가정은 가정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라면 어떨것인가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에 가정이 형성되는 데에는 혈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물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와 살기를 원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혈연으로 이루어진 처음의 공동체를 가정으로 선택한 것이라 여기면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을 이야기해보면, 미혼모의 가정, 편부모의 가정, 버림받은 아이들, 이혼가정에게는 가정에게는 이미 처음 정해진 가정의 형태가 짐이 되고 부담이 되며 살아가는데 낙인현상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위해서 가정을 선택하는 상황이 되었으면 한다. 즉, 혈연이나 혼인을 중심으로 되는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함께 살면 그것을 지금 우리사회가 말하는 가정이라는 이름과 부합되게끔 하는 것이다. 현재 20대나 30대 초들이 많이 하는 동거를 보면 가정의 모습을 어느 정도 띈다고 생각한다. 같은 집에서 살면서 함께 밥을 먹고 여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에 이런 사람들은 현재 가정이라 불리는 양상을 잘 띄고 있으나 혼인을 하지 않고, 법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정상적인 가정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의 모든 것들을 가정이란 이름으로 넣을 수 있다면, 즉 가정의 형태를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과 같은 상황만이 아닌 넓은 의미로까지 정상화 시킨다면 소외되는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형태에 대해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동성애자 2명이 함께 살고 자신들은 가정이 될 수 있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인정해주고, 가정의 형태가 넓어진 이상 이들 둘이 가정으로서 한평생 살아간다하여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물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산다고 해서 그런 상황을 다 가정이라고 인정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가정이라는 것은 지금의 가정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수행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경제적 협력이라든가, 정서적 융화, 어린이가 있다면 그 어린이에 대한 사회화를 들 수 있다. 현재 사회에서는 가정을 두가지로 사항으로 평가한다. 첫째는 혼인을 통한 관계이고, 둘째는 그 자녀에 대해 장기적인 부양애호를 말하는 것인데 우리가 말하는 대안가정의 형태는 혼인을 통하지 않더라도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여긴다. 시설거주자를 제외하고는 같이 동거하는 사람들에게 원한다면 하나의 가정으로 인정해주자는 애기이다. 당연히 호주제는 폐지되고 성(姓)도 없애는 사회까지 생각해보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뿌리가 흔들리고 족보의 효용성이 사라지는 즉, 이념적인 부분이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실상 피해받으며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따지자면 이념적인 문제보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야하지 않는 가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의 선택적인 형성을 바탕으로 더 이상 남과 여 즉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남자끼리만 사는 것도 하나의 가정이 될 수 있기에 그러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남자들도 여자들이 하는 가사일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한 듯이 하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게 되지 않는가 추측해볼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가족형태를 띄면서 역할에 대해 재구조화 하게 될 것이며 이 때에 남녀 평등적인 사고방식으로 융통성있게 역할 분담을 한다면 현재의 고지식한 가정의 역할은 많이 사라질 것이고, 남녀의 사회진출도 함께 부담없이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한다. 아이들은 회사 안에 탁아소, 유치원 등을 통해 사회화를 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주 어린 시절에는 물론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낼 수 있게 해야겠고, 육아에 대해 공동책임을 할 수 있게끔 하여야 할 것이다. 어느정도 혼자 대소변을 가리고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회사 근처에 맡겨놓아 부모 모두 사회에서 일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장기적으로 한국에서 아이가 있는 여성들이 자식에 대한 기대, 교육에 대한 과열정, 자의식을 찾지 못하는 현상들도 차츰 사그라들지 않는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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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11.12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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