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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적은 쪽지를 가끔 엄마집에갈때 놓고오거나 그런거요..꼭 부탁드려요..
출처: 다음 Q&A 지식 07년 5월
(2) 사회적 편견불식을 위한 개선방안
이혼가족자녀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학교 교사와 친구들이나 학부모들의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학교 내에서 매년 하고 있는 가정환경조사서는 한 번만 작성해서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될 텐데 매년 작성하도록 하고 있어 이혼가정 자녀들과 부모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그만 배려로부터 편견은 불식될 수 있다.
(3) 교육에 관련한 개선방안
부부대화 프로그램 못지않게 자녀 입장에서 부모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혼하지 않은 가정의 아동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가 또한 중요하다. 지역사회복지관이나 종교기관에서도 확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한부모 가족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역시 편부가족자녀와 편모가족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야 한다.
Ⅷ. 결론
통계적으로 이혼율은 감소 추세로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이혼의 비율은 높다고 생각한다. 이혼연령도 일정한 연령층보다는 모든 연령층에서 행해지고 그 원인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것은 부부가 오래 살았다고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때 부부는 이혼을 유일할 해결책으로 생각하며 결정한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것을 극복했을 때는 가족관계의 새로운 전화점이 될 수도 있으며 개인의 내적 성숙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이혼을 하고 많은 문제를 만들었다. 위와 같이 아동에게 많은 상처를 준다. 일주일에 한 번 복지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을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이혼한 가족의 아동, 한부모 가족의 아동들이 몇몇 있다. 가르칠 때마다 느끼지만 그 아이들이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선생님만 보면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고, 혹은 선생님, 아이들을 아무이유 없이 때리는 아동들이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아동기에는 일차적으로 부보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아동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었을 때 올바르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아동기에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충격을 받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가슴에 남아 있어 개인의 또 다른 문제를 만들거나 사회문제로 까지 연결될 수 있다. 그래서 더욱이 아동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종사자,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우리의 수고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 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위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또한 결혼에 앞서 신중하게 배우자를 선택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혼이라는 것은 모든 사회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작점이 아닌가 싶다.
[출처] 이혼가정의 아동에 대해서 (사회복지과대학생모임) |작성자 김예빈
출처: 다음 Q&A 지식 07년 5월
(2) 사회적 편견불식을 위한 개선방안
이혼가족자녀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학교 교사와 친구들이나 학부모들의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학교 내에서 매년 하고 있는 가정환경조사서는 한 번만 작성해서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될 텐데 매년 작성하도록 하고 있어 이혼가정 자녀들과 부모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그만 배려로부터 편견은 불식될 수 있다.
(3) 교육에 관련한 개선방안
부부대화 프로그램 못지않게 자녀 입장에서 부모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혼하지 않은 가정의 아동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가 또한 중요하다. 지역사회복지관이나 종교기관에서도 확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한부모 가족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역시 편부가족자녀와 편모가족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야 한다.
Ⅷ. 결론
통계적으로 이혼율은 감소 추세로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이혼의 비율은 높다고 생각한다. 이혼연령도 일정한 연령층보다는 모든 연령층에서 행해지고 그 원인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것은 부부가 오래 살았다고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때 부부는 이혼을 유일할 해결책으로 생각하며 결정한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것을 극복했을 때는 가족관계의 새로운 전화점이 될 수도 있으며 개인의 내적 성숙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이혼을 하고 많은 문제를 만들었다. 위와 같이 아동에게 많은 상처를 준다. 일주일에 한 번 복지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을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이혼한 가족의 아동, 한부모 가족의 아동들이 몇몇 있다. 가르칠 때마다 느끼지만 그 아이들이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선생님만 보면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고, 혹은 선생님, 아이들을 아무이유 없이 때리는 아동들이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아동기에는 일차적으로 부보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아동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었을 때 올바르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아동기에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충격을 받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가슴에 남아 있어 개인의 또 다른 문제를 만들거나 사회문제로 까지 연결될 수 있다. 그래서 더욱이 아동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종사자,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우리의 수고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 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위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또한 결혼에 앞서 신중하게 배우자를 선택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혼이라는 것은 모든 사회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작점이 아닌가 싶다.
[출처] 이혼가정의 아동에 대해서 (사회복지과대학생모임) |작성자 김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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