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유혹/에바 헬러지음(예담) 감상문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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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작되었는데 이때 여신같은 옷이 유행했다. 나는 로코코 양식의 옷이 화려해서 좋아 하는데 오래가지 못 했다고 한다. 로코코 이후 유행한 그리스풍의 옷도 불편해서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수십 동안 우아한 색으로 남았다고 한다. 흰색이라 하면 여자의 로망 웨딩드레스 일 것이다. 사실 웨딩드레스는 없었다고 한다. 읽고 나니 결국 여자들이 자신도 예쁘고자 여왕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어서 결국 지금은 혼례복으로 지정되었던 것이다. 역시 예쁘고자 하는 마음은 못 말린다. 그때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두건을 쓰면서 다른 여자들도 쓰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면 이런 것들은 서민의 흰색이 아니라 귀족의 흰색이다. 지금은 일반화 되며 모든 사람들이 새로움을 맞는 색으로 떠올랐지만 말이다. 결혼식을 갈 때 흰색은 금기라고 한다. 왜냐하면 흰 원피스, 흰 모자와 제일 화려하고 주목 받아야 하는 것은 신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권도 읽고 싶다. 북 리뷰가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고 싶다. 여러 색이 나왔지만 기억을 하나하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내가 지금 보는 것 하나하나가 다른 것과 연관이 된다는 것을 또 이 책을 봄으로써 또 깨닫게 되었다. 사실 파랑에서 너무 재미없었다. 서민의 색이라고 하는 말에 약간 진부함을 느꼈었는데 점점 갈수록 재미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빨강과 노랑이 가장 흥미로웠다. 중국의 빨강과 노랑이 인상적이었다. ‘그런 뜻이 있었군.’ 하며 웃기도 했었으며 다른 나라의 예와 기원 같은 것들이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으며 한국의 모습과 비교해가는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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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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