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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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열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조약을 맺고있다. 2002년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고있다.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집을 지을 때도 단열이 잘되고, 햇빛이 잘들도록 지어서 난방을 덜하게 하고 전기제품을 살때는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이 높은 것을 사야한다. 또 화석연료대신 태양열이나 풍력과 같은 이산화탄소를 거의 내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를 찾아야한다.하지만 다른 환경문제들은 더욱 나빠기고있다. 이산화탄소배출량은 9퍼센트 이상 늘었고, 열대우림은 계속 파괴되고 있으며, 물은 더욱 부족해지고 있다.
병든 지구를 살리는 비결- ①숲을 만든다.②자동차를 줄이고 자전거를 사용한다.
다섯째마당 에너지이야기
석탄, 석유,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가 바닥나고있다.150여년 전부터 뽑아쓰기 시작한 석유는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자원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자원이다.우리나라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 가운데 60퍼센트나 되는 석유를 모두 수입해서 쓰기 때문에 석유가 모자라게 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것이다.화석연료는 남아있는 양도 얼마 안되지만, 당장 쓸것이 있어도 지구 온난화와 대기오염을 생각하면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에너지다.석유나 석탄이나 천연가스처럼 한번 쓰면 다시 쓸수없는 에너지가 아니라, 계속해서 다시 쓸수있는 재생가능 에너지를 찾아야한다.
핵 발전소는 화장실없는 호화빌라-핵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고 나면 핵폐기물이 나온다. 이 핵폐기물은 매우 위험해서 함부로 묻을수도,태울수도 없다.그중에도 플루토늄은 독성이 아주 강해서 1그램만으로도 100만명이 폐암에 걸리게 할수도있다. 그러므로 핵에너지로 지구온난화를 막겠다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체르노빌, 끝나지않은 죽음의 행렬)핵은 더이상 에너지가 아니다.스웨덴,독일, 미국 등 많은 나라들이 핵에너지를 포기하고있다.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시에라클럽,지구의 벗 그리고 우리나라의 환경단체들이 핵에너지를 반대하고있다.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라-①태양을 이용하자②바람이 많이 부는 산이나, 사막, 바닷가에서 풍력발전을 하자. ③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자③쓰레기를 이용하자: 음식물쓰레기나 가축의 똥을 발효시키면 메탄가스가 나오는데, 이 메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해서 전기와 열을 만들수있다.이런 에너지를 '바이오 매스'라고 한다.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시에서는 도시의 음식물 찌꺼기를 모두 모아서 발효기에 넣어 가스를 만든다. 이 가스는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시설의 연료가 된다고한다. 우리나라 난지도에서는 지난 30년동안 버린 많은 쓰레기들이 발효되면서 메탄가스가 나오고 있는데,지금은 그냥 파이프를 박아놓고 가스를 밖으로 빼내고 있는데,이것을 잘 이용하면 훌륭한 에너지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약-가전제품을 살때는 반드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인 제품을 사서 에너지를 절약하자. 에어컨을 자제하자. 겨울에 실내에서 내복과 실내복을 입고 생활해서 난방을 줄이자.꼭필요하지 않는곳은 불을 꺼놓고 작은 전구 여러개 대신 큰 전구 하나를 사용하자..
여섯째 마당 생태계이야기
갯벌은 살아있다-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갯벌부자다.서해안의 갯벌은 미국동부의 조지아해안, 캐나다의 동부해안, 유럽의 북해연안,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하구와 더불어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히는 곳이다.갯벌은 무슨일을 할까? ①갯벌은 다양한 생물들의 집이다.②갯벌은 물새들이 먹이를 구하려고 쉬는 곳이기도하다.③갯벌은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나가는 오염물질을 중간에서 걸러내는 일도한다.
갯벌이 사라지면 생명도 사라진다-1980년대 현대건설이 충남 서산에 있는 천수만 지역사례에서 갯벌을 메우는 일이 얼마나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졌다.바다는 간척사업으로 흙탕물이 되었고, 마을사람들은 먹고살기 힘들어졌다.아저씨들을 고기잡는 것을 포기하고 근처 공사장에서 일하고 아주머니들은 남의 집살이를 하러 도시로 나갔다. 갯벌을 메우면서 생태계 뿐만이아니라 가족과 지역공동체도 무너졌다. 시화호는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에 걸쳐있는 갯벌을 메우면서 생긴 1,700만평이나 되는 호수다.방조제는 1994년에 완성되었고, 시화호는 곧 오염되기 시작했다.하루에 몇천만톤씩 썩은 물을 바다로 빼내는 등 시화호를 깨끗하게 하려고 2천5억원이나 되는 돈을 썼지만,아무 소용도 없어 정부는 결국 2001년 2월 방조제 수문을 열고 바닷물이 호수로 드나들게 했다.
숲이 없어도 우리가 살 수있을까-숲은 얼마나 중요할까? ①숲은 자원의 '곳간'이다. ②숲은 아주 큰 '산소공장'이다. ③도시의 숲은 훌륭한 '공기 정화기'역할을 한다.④숲은 소음을 줄여주는 일도한다.⑤숲은 재해(지진, 태풍,홍수,가뭄, 해일,전염병등에 의해 생기는 피해)를 막는데도 아주 중요한 일을 한다.⑥숲은 아주 훌륭한 병원이기도하다.
열대우림은 우리 모두의 숲- 열대우림에는 지구 전체생물종의 절반 이상이 살고있다.열대우림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은 바로 지금, 또는 앞으로 중요한 의약품으로 쓰일 수도 있고 식량이 될수도 있다.우리가 아플 때 먹는 항생제, 진통제, 이뇨제, 설사약 등 모든 약의 4분의 1이상을 열대우림의 식물에서 얻고있다 .열대우림이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가난하기 때문에 나무를 팔아 돈을 벌고, 목장을 짓고, 밭을 일구는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고있다. 열대우림이 사라지면 지구 전체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공기를 정화시키는 나무가 사라져 공기는 더욱 혼탁해질 것이고, 이산화탄소는 늘어나서 기후도 이상해질 것이다. 생태계도 심하게 변하될 것이다.열대우림을 지키려면 가난한 사람들이 숲을 파괴하지 않더라도 살 수 있게 경제지원을 하는 수밖에 없다.
맺음말
자연의 모든 것은 소중하다.환경과 생명은 돈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로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산업화가 진행되어 일찍 공해를 겪은 나라 사람들은 물건을 많이 사고 많이 낭비할수록 환경이 더 오염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헌 것을 더 좋아한다.물건을 사거나 사용할 때, 음식을 먹고 버릴 때, 집을 지을 때, 모든 생활에서 자연을 생각하여 선택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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