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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사이의 질서와 적절하고도 기대되는 행위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 사회의 대부분의 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관념의 규범 등이다. 이렇게 사람이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문화’다. 이러한 문화는 새로운 구성원들에게도 계속 전달되어야 그 사회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을 했듯이 누군가에 의해, 즉 어려서 가족들로부터 말과 욕구의 충족 방법, 몇 가지 예절 등을 배웠을 것이고, 학교에서는 어른이 되었을 때 필요한 공부를 배웠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결국 "사회화"의 과정인 셈이라고 생각한다.
사회화는 에릭프롬의 의견처럼 인간이 주인의 자리를 잃어버린 현대산업사회에서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사회에서의 사회화의 진정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
※ 참고문헌
- 김윤태 (1994) : 사회학의 발견, 새로운 사람들, p.19~41
- 에리히 프롬, 김병익 옮김 (1999) : 건전한 사회, 범우사, p.83~211, p.235~268
- 에리히 프롬, 최혁순 옮김 (1999) : 소유나 존재냐, 범우사, p.230~265
- 에리히 프롬 (1989) : 젊은이여 오늘을 이야기하자, 범우사, p.382~393
사회화는 에릭프롬의 의견처럼 인간이 주인의 자리를 잃어버린 현대산업사회에서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사회에서의 사회화의 진정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
※ 참고문헌
- 김윤태 (1994) : 사회학의 발견, 새로운 사람들, p.19~41
- 에리히 프롬, 김병익 옮김 (1999) : 건전한 사회, 범우사, p.83~211, p.235~268
- 에리히 프롬, 최혁순 옮김 (1999) : 소유나 존재냐, 범우사, p.230~265
- 에리히 프롬 (1989) : 젊은이여 오늘을 이야기하자, 범우사, p.38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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