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3대 오페라

소개글

모짜르트의 3대 오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살하려 하지만 또한 세 소년의 도움으로 마법의 종을 울려 파파게나를 찾지요. 밤의 여왕과 시녀들, 모노스토스는 대사원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사라스트로의 "밤이 지나갔다"라는 선포와 함께 타미노와 파미나는 대사원에서 결혼을 올리게 됩니다.
오페라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며 성악가 분들이 노래를 하였다. 모두 그 역할의 마음을 잘 표현해서 하나 하나의 아리아가 인상이 깊었다.
그래도 제일 인상 깊었던 노래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고’라는 아리아이다. 왜냐하면 아리아의 느낌이 왠지 매우 화나서 도저히 참지 못 할 듯한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고 많이 들어봤던 아리아라 괜찮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 오페라는 선과 악이 싸우면 반드시 선이 이긴다는 이야기를 타미노와 파미나의 사랑에 빗대어 관객에게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런 오페라라고 하면 볼 수 있는 것이 흔한 기회는 아닌데, 하이라이트 아리아나 이중창을 진짜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다음에 이런 오페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한번 가서 꼭 보고 사람들에게 권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