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과,호텔 서비스 산업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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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과,호텔 서비스 산업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2010년에는 약 2억명, 2020년경에는 약 4억명으로 늘어나는 등 10년 단위로 동 지역의 외래관광객이 2배로 급신장하는 등 다소 낙관적인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동북아시아는 2000년 이후 장기적으로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체 외국인관광객의 약 56%(1995년 54%)를 차지하고, 동남아시아는 2000년 이후 동 지역 전체에서의 비중이 장기적으로 34%로 1995년의 36%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② 동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의 송출시장 전망
2000년 동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의 국제관광객 송출은 역내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관광객 비중이 70.8%로 압도적이다( 表Ⅰ-15 참조). 동아시아·태평양 역내 국가간에 이동하는 관광객을 제외하면, 유럽 14.3%, 미주 8.2%, 남아시아 1.8%, 아프리카 0.6%, 중동 0.4%, 기타 3.9%의 순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지역의 경우 서유럽과 북유럽으로부터의 역내로의 관광객 유입 비중이 크고, 미주 지역은 북미로부터의 관광객 유입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00∼2010년 기간 중 동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의 국제관광객 증가율은 역내 국가간 관광객 성장률이 8.4%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유럽 및 아프리카지역으로부터의 유입 성장률이 각각 6.7%, 6.6%일 것으로 예상된다.
註 : 역내지역(Intraregional)에는 송출국이 확인되지 않은 입국자도 포함되었으며, 장거리(Long haul)지역은 역내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말함.
또한 2010∼2020년 기간 중 동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의 국제관광객 증가율 역시, 역내 국가간 관광객 성장률이 7.7%로 가장 높으며, 아프리카 6.6%, 유럽 6.5%, 미주 5.3% 등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전체적으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관광객 송출시장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은 중·동부 유럽지역 및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③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외관광시장 전망
세계관광기구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외관광객은 90년대 후반의 단기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6.5%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2010년의 1억 9,300만명에서 2020년에는 4억 500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같은 성장규모는 세계관광기구가 구분하고 있는 세계 6대 권역중 가장 높은 수준이고, 동 지역의 해외관광 또한 외국인관광과 마찬가지로 세계 관광시장의 1/4 이상을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은 2020년까지 세계 해외관광의 7.2%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대의 송출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내 및 역외관광은 향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1995∼2020년 기간 중 역내관광 성장률은 6.7%, 역외관광(장거리 해외여행)은 5.9%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리고 2020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내 해외여행객은 3억 8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④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국가의 관광시장 전망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요 국가들의 관광시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경제가 회복단계에 있거나 신흥 관광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나라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表Ⅰ-17 과 같이 2020년에는 이 지역의 10대 관광국들의 외국인관광객은 약 3억 4,400만명에 달할 것이며, 이들 국가들이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외국인관광시장의 86%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일본과 대만을 추가할 경우 점유율은 91%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95∼2020년 기간 중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대 외국인관광국가 가운데 연평균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베트남 9.7%, 중국 7.8%, 필리핀 7.7%, 인도네시아 7.7%, 태국 6.9% 등이고, 같은 기간중 우리 나라의 연평균 증가율은 4.1% 정도일 것으로 세계관광기구는 내다 보고 있다.
2020년의 관광객 규모를 보면, 중국이 1억 3,000만명으로 엄청난 수준에 이를 전망이고, 여기에다 홍콩을 합하면 약 1억 8,700만에 달하는 세계적인 관광대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의 외국인관광객 규모는 2020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외국인관광객의 54%를 차지함으로써 세계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관광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은 장거리 휴가여행자와 상용 관광객의 증가 및 막대한 중국계 교포 등을 기반으로 역내에서는 물론 세계 전체적으로 최대의 외국인관광국으로 부상할 것이다.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베트남 및 필리핀 등도 역내 및 장거리 휴가여행자를 대량 유치하는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향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해외송출국가로는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등이고, 특히 중국의 국외로의 관광은 연평균 12.3% 정도 증가하여 세계 평균의 약 3배의 급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게다가 2020년경 중국은 연간 약 1억명이 해외로 여행함으로써 세계 4대 관광송출국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의 아웃바운드 관광은 1995∼2020년 기간 중 연평균 7.5%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경 해외관광객이 연간 약 1억 4,2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같은 기간 중 호주의 해외관광은 연평균 5.6%의 성장이 예상되고, 2020년에 1,500만명이 해외여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해외관광은 1995∼2020년 기간 중 연평균 6.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2020년의 해외여행자는 2,200만명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향후 1∼2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광산업은 90년대 초·중반의 고성장에 비해 다소 약세를 보이거나 현상유지 수준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어 장기적으로 관광부문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회복은 2002년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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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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