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지역사■지역문화의 현주소
2.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문화자원
3. 문화경쟁시대의 지역 전승문화
4. 지역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5. 종합적■구조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지역문화
2.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문화자원
3. 문화경쟁시대의 지역 전승문화
4. 지역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5. 종합적■구조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지역문화
본문내용
그 한계점들을 함께 토의할 수 있는 세미나 등을 통해 보완·정리될 수 있어야 한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얻어진 보다 완벽한 지역 자료들이 인근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 새로운 정보로서 전달되어 활용될 수 있을 때 지역사 연구는 그 중요한 소임을 다한다고 할 것이다.
5. 지역문화의 정보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역별로 문화자료의 생산자이자 공급원인 향토사 연구자들은 매우 많다. 또 지역의 문화자료를 전시한 자료실·민속관·특수박물관 등도 적지 않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이 수집하고 정리한 수많은 자료들이 과연 유기적으로 그리고 효율성 있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해본다면 그 대답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하다.
대개의 경우 이들 자료들은 특별한 관심자나 연구자 중심으로 공개되고 있거나 극히 일부의 자료들이 평면적 형태로 일반인들에게 던져져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태로는 문화에 대한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이해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문화가 지닌 특수성(상품성)을 알리는데도 기여하지 못한다.
바로 이 점에서 '지역문화 정보화'의 현실적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지역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열악한 상태에서는 이들 지역 연구자와 자료관을 지역의 문화자료 센터로 통합 운영하고, 이곳에서 생산·조직되는 자료를 정보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들은 해당 지역의 전통문화와 의식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매우 유용한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상징적인 기구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 문화예술운동의 탯줄일 수 있는 이 기구들이 보다 활발하게 기능할 수만 있다면 많은 과제들이 동시에 해소될 수 있다.
5. 지역문화의 정보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역별로 문화자료의 생산자이자 공급원인 향토사 연구자들은 매우 많다. 또 지역의 문화자료를 전시한 자료실·민속관·특수박물관 등도 적지 않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이 수집하고 정리한 수많은 자료들이 과연 유기적으로 그리고 효율성 있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해본다면 그 대답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하다.
대개의 경우 이들 자료들은 특별한 관심자나 연구자 중심으로 공개되고 있거나 극히 일부의 자료들이 평면적 형태로 일반인들에게 던져져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태로는 문화에 대한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이해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문화가 지닌 특수성(상품성)을 알리는데도 기여하지 못한다.
바로 이 점에서 '지역문화 정보화'의 현실적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지역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열악한 상태에서는 이들 지역 연구자와 자료관을 지역의 문화자료 센터로 통합 운영하고, 이곳에서 생산·조직되는 자료를 정보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들은 해당 지역의 전통문화와 의식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매우 유용한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상징적인 기구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 문화예술운동의 탯줄일 수 있는 이 기구들이 보다 활발하게 기능할 수만 있다면 많은 과제들이 동시에 해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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