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투자와 프로그램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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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천만원 투자와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되어 있는 경우 매수차익거래가 발생하여 일시에 KOSPI200의 상승을 초래하고 이후 괴리가 해소되는 시점에서 이익실현을 위한 주식매도 물량이 또다시 일시에 출회되어 지수를 급락시킬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다른 영향으로 이미 언급한 만기효과를 들 수 있다. 차익거래잔고는 선물만기 이전이라도 가격 괴리가 해소된다면(백워데이션) 언제든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만기에 이르러서야 포지션을 해소하게 되는데 이때는 대량의 차익거래 포지션이 만기일 장마감 동시호가에 일시에 출회되어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수 있는 것이다. 이경우 신고된 차익거래 잔고를 통해 우리는 동시호가에 출회될 물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 가능성은 적어"
증시가 1,600대 초반에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보이고 있으나 프로그램 매매가 본격적인 반등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나오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0.16%) 오른 1,643.29로 마감했다.
전날 지수가 55.90포인트나 하락한데다 밤새 미국 증시가 기술주 주도로 상승해이날 상당히 강한 반등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반등 폭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반등 폭을 제한한 것은 사흘째 이어진 외국인의 매도 공세와 함께 2천44원에 달한 순매도 물량이 나온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 때문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코스피지수의 현물과 선물 가격 수준을 평가해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현물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될 때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순매수를 나타내게 된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들이 현물은 물론 선물시장에서 매도 공세를 펴면서 선물지수가 상승하지 못하자 현물의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사라지면서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프로그램 차익거래 잔고는 5조4천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당분간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차익거래 잔고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본다는 점이다.
현대증권의 김준호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14일 선물 만기일까지 프로그램 매물이 1조원 가까이 더 쏟아져 나와 차익거래 잔고가 4조원대 중반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경우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와 더불어 프로그램 매물이 수급을악화시키면서 지수 반등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대우증권의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증시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매물의압박을 이겨낼 수 있는 매수 주체가 떠올라야 하지만 아직은 시황이 불투명해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도 한계가 있어 프로그램 매물이 코스피지수의 추가적인 급락을 이끌어낼 만큼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분석된다.
대신증권의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누적 선물 순매도 규모가 1만7천계약으로 거의 한계점에 이르러 선물지수의 추가 하락에 의한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코스피지수는 당분간 보합권에서 오르내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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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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