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일곱가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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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의 일곱가지 죄악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레지던트 PGR Supervisor역할로 인해 다시 보게된 책이다. 샥터의 일곱가지 죄악 이론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널리 인용되고 있는 이론인데 본인의 연구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연구성과를 나름대로 일관성 있게 정리한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일곱가지 죄악이라는 선명한 질문과는 달리 저자는 기억의 오류나 문제를 말하려 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관찰되는 기억관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여러면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과 기능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이며 그것을 기억의 또 다른 적응적 특징의 부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인지심리학, 신경과학적 접근으로 논지를 전개하지만 진화심리학적으로 해석을 덧붙히고 있다. 샥터 또한 진화적 견해가 대부분
구체적 자료보다는 많은 양의 사색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도 진화론적인 접근방법이 제안과 가설의 풍부한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거부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사회인지적 측면에서 conserving mental energy를 중요한 측면을 말하고 있듯이 인간의 기억과 관련된 많은 문제도 이러한 측면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석학이나 . 알렉산드리아 루리아가 보고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세레세브스키, 레인맨의 레이몬드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우리는 왜 이렇게 쉽게 기억을 잊고 기억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가? 건망증이 심각한 것을 보면서 기억력을 탓하지 않았던가? 1990년대 초반에 미국을 뒤 흔들었던 recovered memory syndrome이나 단어가 떠 오를 듯 떠오르지 않는 tip of tongue, 피암시성에 인간의 기억이 얼마나 취약한지 등 흥미있는 많은 연구결과들이 담겨있다. 샥터가 말하는 일곱가지 죄악은 소멸, 막힘, 정신없음, 오귀인, 피암시성, 편향, 지속성이다.

본문내용

져라' 라는 처세술서의 가르침은 하루짜리 위안거리 밖에 안된다. 처세술서가 삶을 바꿨다면 그 사람은 그 책이 아니라도 분명히 바뀌었을 것이다. 삶의 긍정성과 부정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또한 나의 삶의 흔적으로 인해 경로의존적으로 흘러가는 automatic processing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통찰하기가 이 책이 주는 가르침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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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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