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별의 교육사상과 개념

소개글

프뢰별의 교육사상과 개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뢰벨 (1782~1852)

- 인간교육의 사상가.
- 유치원을 창시자로 유치원교육은 프뢰벨에서 비롯되었으면 또한 프뢰벨의 교육사랑은 놀라울 정도로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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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교육의 원리

1) 형이상학적인 개념

(1) 통일의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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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 발달론

1) 개성

- 프뢰벨은 “ 어떤 인간에게도 각자 인간성의 전체가 내재하고 있지만 그것은 매우 독자적이고 고유하고 개인적이며, 그 자신에게 있어서 유일한 방법으로 개개인 속에서 표현되며 각인되고 있다.” 라고 하였다.

2) 유기체적 발달

- 어린이는 다름 아닌 완전한 어린아이기를 바라야만 하고 청년은 완전한 청년이기를 바라야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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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의 내용

1) 교육내용의 구성

- 종교, 자영, 수학, 언어, 예술 이 다섯가지의 교수내용들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기본적인 것.
- 자기 내면적인 생명을 지향하는 욕구(안식), 외계 빛 외계의 본질을 자기 속에 넣으려고 하는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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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방법

첫째, 통일의 원리이다.
  프뢰벨은 "정신계와 자연계 그리고 개인과 사회간에는 분할이 없는 하나의 대통일체로서의 세계 또는 우주"를 생각하고 "우주에는 근본이 도는 힘, 즉 절대적인 것"이 있는바 그 절대적인 것이 신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프뢰벨은 자연과 정신을 분리 또는 대립하는 것으로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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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아교육
1) 유아관
  
  어린이의 자가활동은 지각이나 감정이 하나로 융합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프뢰벨은 어린이의 행동을 “몰두한다” 라고 표현하면서 어린이가 참된 인간으로 발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와같은 “몰두한다” 가 작업충동이 되도록 기르는 길 밖에 없다고 하였다.
작업충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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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프뢰벨은 '은물'을 통하여 아동의 신성을 계발하려 했기 때문에 후세의 학자들은 그의 사상을 "상징주의"라고 명명하였다.
넷째, 연속적인 발달의 원리이다.
연속적인 발달의 원리란 인간의 생활 성장은 각 단계에 있어서 끊임없는 연속과 계속이지 단절이나 비약이 없다는 것이다. 유년다운 생활을 함으로써 소년이 괴고, 청년으로서의 생활을 영위함으로써 성인이 되는 것이다. 프뢰벨은 아동의 생활은 어른들의 생활이 아닌 아동 그 자체를 둘러싼 생활임을 강조함으로써 교육의 미래생활에 대한 준비설을 부정하였다.
다섯째, 노작교육의 원리이다.
아동의 모든 단순한 생산활동을 노작으로 보고 생명 그 자체를 활동·노작·창조라고 보았다. 인간의 사명은 행동을 통하여 신성(神性)을 표현하는 것이며, 이 신성이 숨겨져 있는 인간은 노동을 함으로써 그리고 행위를 통하여 자신의 내적 본질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사명을 신성의 표현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그의 노작의 원리는 인간 생명의 원리이며 생명의 발전을 위한 교육원리라는 것이다. 그 생명 발전의 과정이 노작이기 때문에 노작 교육이 곧 인간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페스탈로치의 노작교육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3) 교육사적 의의와 후세에 끼친 영향
첫째, 유치원의 창시자이다. 프뢰벨에 의하면 유치원은 아동시대의 '자유공화국'으로 유치원의 목적은 성인들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잘못 이해된 자유의 무법학교로부터 진실한 학교를 수하는 것이다.
둘째, 유치원의 전신인 1839년 장난감 중심의 '유아교육 지도자 강습소'를 개설하여 유아 40명을 모아 '조그마한 어린이 작업소'를 만든 것이 유치원의 전신이 되었다.
셋째, 교수의 기본원칙으로서 사회화의 의의를 인정한 최초의 교육사상가이다.
넷째, 자기표현의 활동을 중시한 것으로 아동교육에 있어서 유희의 본질적 요소와 자기활동을 중시한 점이 교육에 공헌하였다.
그리하여 프뢰벨이 창설한 유치원이 미국 공립유치원의 기초가 되었다. 그리고 이탈리아 여류교육가 M. Montessori의 '아동의 집' 창설에 영향을 주었다.
6. 유아교육
1) 유아관

어린이의 자가활동은 지각이나 감정이 하나로 융합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프뢰벨은 어린이의 행동을 “몰두한다” 라고 표현하면서 어린이가 참된 인간으로 발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와같은 “몰두한다” 가 작업충동이 되도록 기르는 길 밖에 없다고 하였다.
작업충동은 모든 사물을 지각, 이해, 실천하는 능력, 즉 자기를 자각하는 능력, 결단 등 인간본질을 기르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프뢰벨은 “ 자기 외부에 있어 무력함이 자기 내부에 있어 힘의 고양가능성에 대한 대립물인 것처럼 힘은 무력함에 의해 자각되고, 무력함은 힘에 의해 인식되고 또 강해져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만물은 대립물에 의해 또 대립물을 통해 가장 잘 인식되는 것이며, 또 인식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무력함도 힘의 고양을 통해 극복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무력함과 자기 자신의 의지란 어린이 생명의 주요추, 대립의 회전추가 되는 것이다.
이들 중심점 및 통일점, 즉 화해점이 자기활동, 자유활동이며, 몰두하는 것이며, 자기 작업이다.“ 라고 하였다.
2) 교구의 고안과 제작 및 보급활동

그는 교구나 작업도구는 결코 복잡하고 완성된 기성품이어서는 안된다고 보았으며 오히려 단순한 기본적인 형태이면서도 그 단순함 속에 다양한 것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창조활동을 할 때의 기초가 되는 요소로서의 논리적인 생각을 유발하는 형태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보았다.
전적으로 창조에 의한 재료를 다룰 때 정신을 통해 자기를 표현한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교구의 제작에 몰두하였다.
프뢰벨은 스스로 고안하고 제작한 교구를 우리는 은물로 번역하여 사용하며, 이 은물은 각 국에 퍼져 나갔다.
3) 놀이이론

신성의 소유자인 어린이의 생활을 연속적으로 발전으로 보고 인간내면의 창조적 자기활동을 중시한 프뢰벨은 놀이의 교육적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그의 주저 <인간교육>에서 “놀이란 아이들이 자기의 내적 세계를 스스로 표현하는 것, 자기의 내적 본질의 필요와 요구에 의해서 내계를 외계에 표현하는 것이다.
놀이는 아동기의 가장 순수한 정신적 산물이며 인간생활 전체의 모범이다. 모든 선의 원천은 놀이 속에 있고 놀이로부터 나온다“ 고 서술한다.
다시말해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의의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