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현황과 욕구,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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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불법체류자의 자녀들이 단속이 무서워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처(법무부 등)와 협의하고, 학교 당국에도 이를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사회문화적 지원
정치권도 이번 ‘하인즈 신드롬’ 상황에서 발 빠르게 대응, 여야는 혼혈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입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혼혈인이란 용어를 바꾸는 것은 물론 단순한 차별해소 수준의 소극적인 지원이 아니라 적극적인 지원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5. 결론
앞으로 다인종다문화에 대한 꾸준한 개인적,사회적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다문화가족아동에 대한 이런 문제들이 차별과 빈곤 이라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다문화가족아동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다른 현 문제들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것을 위한 개선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국제결혼의 대안 마련
- 일차적으로 국제결혼의 제도적 마련이 필요하다. 현재 국제결혼 중개업을 관리하는 법률안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국제결혼의 폐단을 막기는 어렵다. 보다 근본적으로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되어야 한다. 또한, 민간단체에서도 국제결혼자가 한국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 이를 위해 남양주 샬롬의 집에서는 지난 2005년 복지관 개관과 함께 이주여성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무엇보다 외국인 국제결혼 여성들이 한국생활을 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는 언어교육 ‘한글교실’을 통하여 의사소통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 취미교실(GFS의 지원으로 민화, 퀼트 등)을 진행하여 왔다. 한국문화의 이해를 위해서도 문화탐방들을 통해 한국정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 현재, 더 확대된 사업으로 ‘이주보육사업’을 통해 국제결혼가정 자녀들에게도 한국에 안정된 정착을 위해 돕고 있다.

- 이는 더 나아가 국제결혼 가정이 한국사회 내에서 이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안에 다양성을 지닌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 믿는다. 얼마 전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서도 한국의 단일민족에 대한 권고안을 보내 온 적이 있었다.

- 이제 우리 사회는 21세기를 살아가야하는 새로운 양태의 사회를 접하게 되었다. 다문화다민족사회를 우리는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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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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