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녹이는 원리 : 염화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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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는점 0℃ 이하로 낮아져 눈이 녹는다.
염화칼슘과 소금
영하 10℃이하에서는 염화칼슘이 제설 능력에서 앞섰지만, 0℃에서 영하 10℃ 사이에서는 소금을 제설제로 사용한다. 겨울철 눈을 녹이는 데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 수용액은 어는점을 0℃ 이하로 낮춰 얼음 상태의 눈을 순식간에 녹게 만들기 때문.
30% 염화칼슘 수용액의 경우 -50℃까지 어는점을 낮춘다. 그러나 부식성이 강해 자동차나 콘크리트 속의 철근을 손상시키며 도로 주변의 나무들을 모두 죽게 만드는 등 동식물에도 해로운 단점이 있다. 또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눈이 다 녹은 뒤에도 염화칼슘이 곤죽상태로 남아 도로를 질척거리게 만든다.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에서는 제설제로 소금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캐나다의 국립연구위원회는 얼음 용해실험을 통해 0℃에서 -10℃까지는 같은 양의 눈을 녹이는 데 소금이 더 효과적이고 염화칼슘은 -10 ~ -29℃ 정도의 저온에서 효과적 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염화칼슘이 물에 녹을 때는 열을 내게 되는데 이 점도 저온에서 유리하다. 또한 소금은 염화칼슘의 70% 정도 부식성을 지녀 환경적인 면에서도 더 유용하며, 가격도 소금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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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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