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지역 사회 복지 교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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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농지역 사회 복지 교류 방안

Ⅰ.서론
우리나라는 이촌향도현상으로 날로 도시문제와 농촌문제, 그리고 도농갈등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데 그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우리 나라 농촌의 경제적 입장에서 보면 도시의 그것과 상대적으로 매우 열악하며 또한 사회적 측면 즉 소득과 소비형태, 노동, 교육, 보건, 주거, 사회복지, 정보통신 및 사회안전부문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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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도시와 농촌사회의 비교
1. 주거, 문화, 환경 및 교통부문의 비교
1) 주거부문의 비교
도농간의 주거부문의 지표에 따른 비교를 해 보면, 주택보급률(1990)은 도시 57.7%,농촌 98.1%로 나타나 농촌주택보급률은 도시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났다. 주택소유 형태를 보면 도시의 경우 자가 46.4%, 전세 33.5%, 월세 17.8%로 나타났으며 농촌의 경우 자가 77.2%, 전세 9.7%, 월세 7.7%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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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도․농사회개발의 방향
도․농사회개발은 농촌경제개발의 대응되는 접근전략으로서 농촌인들의 정신적 풍요 즉 농촌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개발전략이다. 농촌사회개발을 보다 효과적이고 수혜자인 농촌인들의 만족감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접근되어야 하며 특히 사회개발은 경제개발과 분리될 수 없는 보완적 관계이기 때문에 농촌의 사회개발방향도 농촌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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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화, 의식 및 인력의 개발방향
1) 사회문화의 방향
농촌의 문화와 여가선용은 농촌인구의 도시로의 이동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의 문화와 여가조건의 개선을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이 요구된다.
첫째, 사회교육을 통한 농촌주민들의 의식구조 개선과 문화생활의 증대이다. 문화는 인간의 정신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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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촌인력개발
(1)농촌인력개발의 의의와 필요성
우리 나라 전체농가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영세농계층은 농업소득을 통한 소득증대가 어려운 실정이며 농가계층간의 소득격차의 증대로 농촌사회의 불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영세농의 상대적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외취업을 통한 농가소득의 증대가 바람직한 정책방향으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영세소농들의 농외소득을 장려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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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동인력양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2)농촌인력개발 전략
농촌인력개발은 정규교육기관을 통하여 농촌인의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과 비정규과정을 통하여 인력을 개발하는 방법이 있다.
가. 학교교육기관을 통한 인력개발
정규교육기관인 학교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과정이 있다.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어릴 때부터 농업을 이해하고 자기의 흥미와 소질을 이해 개발하여 적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훈련시켜야 한다. 특히 직업에 관한 소명감을 갖게 하여 일을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케 하고 성실성, 책임감 인내력을 비롯한 직업적 윤리관에 대한 기초를 익히도록해야한다.중학교 과정에서는 직업에 관한 광범위하고 기초적이며 과학적인 이론을 익힐 수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간단한 실험 실습이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중학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생의 적성과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실업학교에의 진학지도가 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고등학교는 가장 실질적이고 사회경제적인 특성으로 보아 농촌지역의 각 고등학교는 그 지역의 특성에 알맞게 시설을 현대화하고 우수교사를 확보하는데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한다. 그리고 현대적 시설과 우수교사가 확보되어지면 학생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그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빙하거나 방문하여 그들의 경험을 활용하게끔 지도하여주고 농촌주민의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끔 하여야한다. 또한 산학협동을 통하여 방학중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실습을 하게 하므로서 인력개발의 효률성을 증대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나. 비정규교육을 통한 인력개발
농촌의 비정규교육에 해당하는 각종사회교육의 형태에는 농촌지도사업,동계영농교육,새마을교육,농촌직업훈련교육,농촌협동조합교육,사회단체 및 종교단체의 농민교육 그리고 각종 대중매체를 통한 농민교육등이 있다. 농촌지도사업은 농촌진흥청 계통에서 실시하는 농민교육사업이다. 농촌성인농민에게 농사기술개발을 지도해주고 농촌부녀자에게는 생활개선과 영양개선을 지도하며 농촌청소년에게는 과제지도 및 각종 농기계훈련 등을 지도해 주고 있다.동계영농교육은 방학기간동안 비어있는 학교교실을 이용하여 농민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새마을교육은 새마을지도자 연수원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새마을교육기관들이 새마을지도자,부녀새마을지도자,사회지도자,그리고 농민들을 교육시키면서 각종사회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농촌직업훈련교육은 각 도농민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직업훈련교육은 영세농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직업교육을 시켜 그들이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농촌협동조합교육은 농업협동조합을 위시하여 마을금고, 신용조합등에서 농촌에서의 소득증대와 농촌주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하고 협동조합 활동을 강화하고자 여러 가지 형태의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각종 사회단체 및 종교기관에서는 사회복지 및 개척정신을 농촌개발과 관련시켜 농민, 농촌부녀자 그리고 농촌청소년을 위한 여러 가지 농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는 각종 사회단체를 보면 농민교육원, 가나안 농군학교, 카톨릭농민회, 기독교 교육원등이 있다. 대중매체를 통한 농촌교육은 농촌진흥청, 농업협동조합 등이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쇄매체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TV방송국 또는 라디오방송국에서도 농민을 위한 각종 교양 및 교육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이와 같이 농민을 위한 각종교육은 농촌인력개발이라는 대명제를 두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농촌인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이제 학교교육보다 각종 사회교육의 강화를 통한 농촌인력개발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이제 학교교육은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교육에서 농촌에 관련된 전문인력을 기대한다는 것은 전문교육기관(예, 농고, 농과대학)을 제외하고는 매우 어렵다. 특히 농고 또는 농과대학은 최근에 급속도로 폐과되거나 그 명칭이 개칭되어 학교교육을 통한 인력개발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그러므로 학교를 졸업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농촌인이 되기를 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농촌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최근에는 많은 고등교육 학력 자들이 귀농하여 농업활동에 종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농촌에서 농업활동에는 종사하고 있지는 않으면서 농촌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비농가인들에 대한 농촌생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농촌생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농민들과의 갈등의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