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 대학 감상문(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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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힘들었던거 빼고는 오케이.




요즘 고민하는 것은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 그리고 하고싶은 것에 대한 것이다.
분명 해야할 것은 잔뜩 쌓아놓고 있으면서
하지말아야 할 것을 하고 있다. 결국 그것은 하고 싶은 것이다.
세계 제 2차대전이라는, 웃지 말아야할 그 시절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대본을 고쳐나가는 극작가는 시대에, 검열관 앞에 불복한 것이 아니다.
그는 단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할일을 한 것 뿐이다.
단원들한테 맞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극작가의 행동들과 검열관의 행동들은 결국 걸작을 만들어놓았다.




연극열전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치닫고 있다.
연극이 힘들다는 이 시점에서 연극열전은 매회 100프로에 가까운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당연한거 아닌가.
누구나 알고 있는 배우들을 기용한다는 그 사실 자체는
모든 언론의 중심에 있기에 충분한다.
나 역시 연극을 한 해에 이렇게 보기까지
그들의 노고가 컸다.
블랙버드- 리타길들이기, 잘자요 엄마 - 쉐이프 라인때 빼고는 봤으니까.
(상당히 안봤구나..)
비판하는 것도, 부정적인 시각도 아니다.
영화도 드라마도 TV도 연극도 음악도. '느끼는' 매체들은 흡입력 있는 무엇을 원하고
연극열전이 그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렇게 실행되어졌을 뿐이다.
이게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왜 웃음의 대학 홈페이지가 아직 없니.
그래서 이데일리에서 퍼왔다 ㅠ




송영창아저씨 이런말 죄송하지만 멀리서 보다 가까이서 보니
귀여우세요.


인사하다 만 황배우
그래도 감격스러웠다는 행동을 한건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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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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