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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지 않지요.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은 지금부터 여기부터 시작됩니다.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이지요. 다일공동체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정신이 실천되는 사명 실현지요. 이것이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의 영성입니다. 한 두 교회도 아니고 이십여 개의 한인 교회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기만 하면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분열과 대립의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화해와 일치의 새 역사를 이루는 한인교회 되셔서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희망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동포 사회와 아시아와 지구촌 가족들을 살맛나게 하고 더욱 밥 맛나게 하시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이곳에 수고하는 많은 헌신자들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