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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남조선 인민들, 해외동포들의 투쟁을 반영한 작품, 남조선 력대 통치배들의 반인민성, 부패성, 취약성과 멸망상을 폭로한 작품등을 포함시키고 있다.
남북기본합의서와 6.15공동선언 정신에 따라 앞으로는 남북화해협력 분위기를 해치는 내용은 응모주제로 선정하지 않는 것이 남북한의 관계개선에 바람직하다고 해석된다.
북한도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주민들이 감명을 느낄 정도의 인간의 운명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간혹 공연되기도 한 만큼, 그래도 정치, 군사 등 여타 분야에 비해서는 상호 이해가 빠르고 공감이 용이한 분야가 바로 문화예술로 평가된다.
최근에 들어 북한지도층은 주민사기와 생산성을 감안하여 주민들의 욕구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경희극단이나 기동예술선동대를 만들고, 주민들이 너무 식상해 하는 작품은 만들지 않도록 지시한 적도 있으나 예하 문예조직들의 지나친 충성심 경쟁으로 질보다는 양이 넘치는 작품을 양산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총비서 김정일의 명언이란 제목으로 조선예술(2000. 2.)에는 다음과 같이 예시하고 있다. 한나라 한민족의 예술의 높이는 그 나라 그 민족의 정치와 경제, 사상과 도덕의 높이를 잴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됩니다.
남북기본합의서와 6.15공동선언 정신에 따라 앞으로는 남북화해협력 분위기를 해치는 내용은 응모주제로 선정하지 않는 것이 남북한의 관계개선에 바람직하다고 해석된다.
북한도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주민들이 감명을 느낄 정도의 인간의 운명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간혹 공연되기도 한 만큼, 그래도 정치, 군사 등 여타 분야에 비해서는 상호 이해가 빠르고 공감이 용이한 분야가 바로 문화예술로 평가된다.
최근에 들어 북한지도층은 주민사기와 생산성을 감안하여 주민들의 욕구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경희극단이나 기동예술선동대를 만들고, 주민들이 너무 식상해 하는 작품은 만들지 않도록 지시한 적도 있으나 예하 문예조직들의 지나친 충성심 경쟁으로 질보다는 양이 넘치는 작품을 양산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총비서 김정일의 명언이란 제목으로 조선예술(2000. 2.)에는 다음과 같이 예시하고 있다. 한나라 한민족의 예술의 높이는 그 나라 그 민족의 정치와 경제, 사상과 도덕의 높이를 잴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