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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는 두 종류가 있습다. 새로 개발된 ‘7가 폐구균 단백결합 백신’과 예전부터 있던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의 두종류 인데, 23가 다당질 백신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접종하고, 7가 단백결합 백신은 이번에 정식 시판이 허용된 프리베나(Prevnar®)이며 미국에서는 누구나 접종해야 하는 기본 접종이다. 미국에서 2000년부터 이 백신이 처방된 이후 영유아의 폐구균 질환이 현저하게 감소함을 나타내고 있다.
1)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
90가지의 폐구균 혈청형 중에서 23가지가 들어있는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은 2세 이상에서 접종을 하는데, 비장이 없거나 기능을 못하는 아이나 겸상 적혈구병이 있거나 신부전, 뇌척수액누출, HIV 감염처럼 면역결핍과 관계된 질환이 있을 때 접종을 해야 한다.
2) 7가 단백결합 백신
7가지의 대표적인 폐렴구균을 가지고 있는 단백결합 백신은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균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중이염의 발생빈도를 줄여서 합병증으로 생기는 난청을 줄여주기도 하고, 뇌막염을 줄여서 뇌 손상을 줄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미국 FDA는 중이염 발생 예방 승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1)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
90가지의 폐구균 혈청형 중에서 23가지가 들어있는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은 2세 이상에서 접종을 하는데, 비장이 없거나 기능을 못하는 아이나 겸상 적혈구병이 있거나 신부전, 뇌척수액누출, HIV 감염처럼 면역결핍과 관계된 질환이 있을 때 접종을 해야 한다.
2) 7가 단백결합 백신
7가지의 대표적인 폐렴구균을 가지고 있는 단백결합 백신은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균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중이염의 발생빈도를 줄여서 합병증으로 생기는 난청을 줄여주기도 하고, 뇌막염을 줄여서 뇌 손상을 줄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미국 FDA는 중이염 발생 예방 승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