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중에 내 의견에 문제점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보는데 내 의견을 주장할 경우 ‘독단적이다,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몇 번 들어본 것 같다.이런 충고나 지적을 받고나면 내 자신이 움츠려들어 내 의견을 속으로만 담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결국엔 이기적인 나로 돌아가곤 한다. 또한, 이것은 나의 부정적인 성격이지만, 나는 흔히 말하는 ‘희생’이라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서 말하는 희생이란, 나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가 피해나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려면 내 행동에 따른 책임정도는 자기가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를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영웅’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까지 거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됐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내 잘못에 따른 벌은 달게 받지만 단체로 받는 벌은 수긍을 못한다. 누구에게 잘못이 있으면 그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 사람과 내가 같은 단체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잘못을 나눠 받는 것은 정말 부당한일 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나의 태도 때문에 나는 내 이익을 상당히 따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익이 있으면 손해도 있는 법. 사람이 살아가려면 손해 보는 법도 배워야한다는 말이 있다. 자기의 이익만 생각한다면 이사회는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이사회가 나처럼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서로 배 채우기에 바빠 엉망이 되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나는 기독교인인데,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죄를 지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난까지 당했다. 나는 처음에는 예수님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아픔을 참아냈을까?’ 하는 생각에 나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사랑(여기서 사랑이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아가페적인 사랑을 말한다.)’ 이라는 것을 배우고 ‘예수님의 희생’을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이전까지는 ‘나’밖에 모르던 내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처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법을 조금씩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이제까지 나만 생각해왔으니까, 이제부터는 주위를 둘러보고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법도 배우려 한다. 또, 자기 몸보다 사람들을 더 사랑한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나는 기독교인인데,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죄를 지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난까지 당했다. 나는 처음에는 예수님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아픔을 참아냈을까?’ 하는 생각에 나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사랑(여기서 사랑이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아가페적인 사랑을 말한다.)’ 이라는 것을 배우고 ‘예수님의 희생’을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이전까지는 ‘나’밖에 모르던 내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처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법을 조금씩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이제까지 나만 생각해왔으니까, 이제부터는 주위를 둘러보고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법도 배우려 한다. 또, 자기 몸보다 사람들을 더 사랑한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