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 Mbps 까지 변화가 가능하다. 이때 지정채널을 통하여 전송하고자 하는 최고속도에 맞추어 직교코드를 설정하여야 한다.
다. 공용 채널
공용 채널은 순방향 링크에서 고속의 버스트 패킷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채널이다. 여러 개의 통화 채널들이 저속 또는 중속의 데이터는 각각 자신의 지정채널을 통하여 전송하다가 고속의 패킷전송이 요구되면 한 개의 공용 채널을 여러 개의 통화 채널이 시분할 공유하여 사용하는 채널이다. 이 채널은 OVSF 코드 트리 구조로부터 낮은 SF(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위한)에서 할당할 수 있는 직교코드 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라. 공통 패킷 채널
역방향에서만 사용되는 공통 패킷 채널은 공통채널과 공용 채널의 개념을 합친 기능을 수행하며, 작거나 중간 사이즈 정도의 데이터 전송에 주로 사용된다.
9. 대역 확산 코드(채널화 코드)
인터리빙 과정을 거친 각 물리 채널들은 대역 확산 과정과 스크램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역 확산 과정은 상대적으로 저속인 물리 채널의 데이터 심볼에 채널화 코드(Channelization Code)를 곱하여 최종 전송 속도인 3.84 Mcps를 만들어내는 과정으로서, 이 과정을 통해 대역 확산에 의한 확산 이득(PG : Processing Gain)이 얻어진다.
채널화 코드는 순방향 및 역방향 링크에서 동시에 전송되는 채널들을 구분시키기 위해 곱해지는 직교 코드로서 실질적인 확산 이득을 나타내기에 확산 코드라고도 칭한다. 채널화 코드로는 역방향 링크, 순방향 링크 모두 OVSF (Orthogonal Variable Spreading Factor) 코드를 사용한다. OVSF 코드의 생성을 위한 코드 트리 구조는 앞서 [그림 2]에 설명하였다. 이 그림에서 확산계수와 채널화 코드의 길이 및 사용 가능한 코드의 갯수도 동일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코드 트리의 특정 코드를 선정시 하부 가지에 해당하는 코드는 직교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기지국 또는 이동국내의 다른 채널에서는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사용 가능한 채널화 코드의 갯수는 확산 계수와 동일하게 된다. 즉,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작은 확산 계수를 사용하는 경우 할당 가능한 코드 채널 수는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순방향 공용 채널을 채택하여 상당부분 해소시킬 수 있다.
Ⅲ. 결론
지면 관계상 비동기 방식 WCDMA 기술 중에서 특징적인 몇 가지만 다루어 보았다. 기회가 되면 앞으로 좀더 자세하게 다뤄 보고자 한다. 이제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로운 이동전화 사업자인 KT 아이컴에서는 비동기 방식의 WCDMA 기술을 기반으로 한 IMT-2000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SKT나 KTF, LGT 등에서도 동기 방식의 IMT-2000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통신 기술에서도 성공하는 월드컵이기를 기원한다.
W-CDMA 주요 기술
다. 공용 채널
공용 채널은 순방향 링크에서 고속의 버스트 패킷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채널이다. 여러 개의 통화 채널들이 저속 또는 중속의 데이터는 각각 자신의 지정채널을 통하여 전송하다가 고속의 패킷전송이 요구되면 한 개의 공용 채널을 여러 개의 통화 채널이 시분할 공유하여 사용하는 채널이다. 이 채널은 OVSF 코드 트리 구조로부터 낮은 SF(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위한)에서 할당할 수 있는 직교코드 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라. 공통 패킷 채널
역방향에서만 사용되는 공통 패킷 채널은 공통채널과 공용 채널의 개념을 합친 기능을 수행하며, 작거나 중간 사이즈 정도의 데이터 전송에 주로 사용된다.
9. 대역 확산 코드(채널화 코드)
인터리빙 과정을 거친 각 물리 채널들은 대역 확산 과정과 스크램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역 확산 과정은 상대적으로 저속인 물리 채널의 데이터 심볼에 채널화 코드(Channelization Code)를 곱하여 최종 전송 속도인 3.84 Mcps를 만들어내는 과정으로서, 이 과정을 통해 대역 확산에 의한 확산 이득(PG : Processing Gain)이 얻어진다.
채널화 코드는 순방향 및 역방향 링크에서 동시에 전송되는 채널들을 구분시키기 위해 곱해지는 직교 코드로서 실질적인 확산 이득을 나타내기에 확산 코드라고도 칭한다. 채널화 코드로는 역방향 링크, 순방향 링크 모두 OVSF (Orthogonal Variable Spreading Factor) 코드를 사용한다. OVSF 코드의 생성을 위한 코드 트리 구조는 앞서 [그림 2]에 설명하였다. 이 그림에서 확산계수와 채널화 코드의 길이 및 사용 가능한 코드의 갯수도 동일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코드 트리의 특정 코드를 선정시 하부 가지에 해당하는 코드는 직교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기지국 또는 이동국내의 다른 채널에서는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사용 가능한 채널화 코드의 갯수는 확산 계수와 동일하게 된다. 즉,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작은 확산 계수를 사용하는 경우 할당 가능한 코드 채널 수는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순방향 공용 채널을 채택하여 상당부분 해소시킬 수 있다.
Ⅲ. 결론
지면 관계상 비동기 방식 WCDMA 기술 중에서 특징적인 몇 가지만 다루어 보았다. 기회가 되면 앞으로 좀더 자세하게 다뤄 보고자 한다. 이제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로운 이동전화 사업자인 KT 아이컴에서는 비동기 방식의 WCDMA 기술을 기반으로 한 IMT-2000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SKT나 KTF, LGT 등에서도 동기 방식의 IMT-2000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통신 기술에서도 성공하는 월드컵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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