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원한 관계이다(집단과의 상호작용만 표시).
- 회오리
: 생명공학과 여학우 소모임. 과거에는 서로의 상호작용이 활발했으나, 최근에 스승의 날 행사와 오해들이 겹쳐 단순한 연락만 통보받고,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 단절된 관계이다.
- 학과선배(회오리 제외)
: 계속적인 상호관계를 성형하며, 간단한 술자리부터 학과 회의까지 모두 참여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주기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서로의 고민을 상담한다.
- 민선
: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현재 프랑스에서 유학중이다. 워낙 멀리 있어서 1년의 한번정도 만나 수 있다.
- 민정, 진명
: 소꿉친구. 가끔 만나더라도 항상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한 친구들로 모든 고민과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 ATF
: 대학에 와서 생긴 친한 친구들의 모임이다(상미, 지혜, 은애, 지현, 예나, 윤희, 대근,보라, 선영). 집단 안에 소집단의 형성이 없고 모두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 하준, 새라
: 고등학교 단짝 친구. 상호작용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한 관계보다는 좋은 관계로 한 학기에 두세번 정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모두 서로 챙겨주고 걱정해준다.
- 남자친구
: 현재 교제중인 사람으로 가족을 제외하고서 가장 크게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다.
- 뉴코아아울렛(뉴코아)
: 주말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으로 학생 아르바이트생이 부족하여 항상 제화코너에서 연락을 받는다.
- 금오
: 아르바이트 중 알게 된 사람으로 친오빠 같이 잘 챙겨준다.
(2) 생태학적 이론에 근거한 분석
생태도를 통해 체계들의 영향과 상호작용의 변화를 볼 수 있는데, 얼마나 많은 외부체계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고립 정도는 어떠한지, 관계의질은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본인은 남자친구와 가장 자주 만나는 대학교 친구들에 가장 의지하고 있다. 비록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가장 오래 알고 지낸 민정과 진명에게는 다른 환경에서의 상호작용 교류보다 조금 더 강한 상호작용을 하고 의지한다.
오해로 인해 친밀한 관계가 깨진 회오리는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남아 단절되었고, 감사위원회, 의료생명대학 학생회, 뉴코아아울렛과는 인간의 속성과 관련된 것으로 유능성, 관계성, 역할 등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자료를 통해 분석해 볼 때, 남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성격은 여기에 표시되지 않은 오랜 학생회 활동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되어 질 수 있으며, 단절된 관계로 인해 취업 및 대학원 진학문제 등과 같은 다른 체계와의 상호작용 및 교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본인이 싫다고 느끼는 관계에 대해서는 표현을 거부하고 무시함을 알 수 있었다.
생태도에 표시된 친구들을 제외한 학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소원한 관계로 표시할 수 있으며, 감사위원회나 의료생명대학 학생회의 몇몇 사람들과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3. 느낀 점
단순하게 가계도와 생태도를 그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분석하는 과정에 있어서 두 가지 모두 생태학적 이론에서 사용되는 도구여서 빠르고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능할 꺼라 생각했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가계도 분석을 통해 과거의 영향이 현재까지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생태도 분석을 통해 적극적인 것, 호기심 많은 성격이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해준 것 같고, 주변의 환경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과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한 자원의 개발이 필요할 것 같다.
* 참고문헌
ㆍ권중동ㆍ김진배(200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ㆍ엄명용 외, 사회복지 실천의 이해, 학지사.
- 회오리
: 생명공학과 여학우 소모임. 과거에는 서로의 상호작용이 활발했으나, 최근에 스승의 날 행사와 오해들이 겹쳐 단순한 연락만 통보받고,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 단절된 관계이다.
- 학과선배(회오리 제외)
: 계속적인 상호관계를 성형하며, 간단한 술자리부터 학과 회의까지 모두 참여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주기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서로의 고민을 상담한다.
- 민선
: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현재 프랑스에서 유학중이다. 워낙 멀리 있어서 1년의 한번정도 만나 수 있다.
- 민정, 진명
: 소꿉친구. 가끔 만나더라도 항상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한 친구들로 모든 고민과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 ATF
: 대학에 와서 생긴 친한 친구들의 모임이다(상미, 지혜, 은애, 지현, 예나, 윤희, 대근,보라, 선영). 집단 안에 소집단의 형성이 없고 모두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 하준, 새라
: 고등학교 단짝 친구. 상호작용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한 관계보다는 좋은 관계로 한 학기에 두세번 정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모두 서로 챙겨주고 걱정해준다.
- 남자친구
: 현재 교제중인 사람으로 가족을 제외하고서 가장 크게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다.
- 뉴코아아울렛(뉴코아)
: 주말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으로 학생 아르바이트생이 부족하여 항상 제화코너에서 연락을 받는다.
- 금오
: 아르바이트 중 알게 된 사람으로 친오빠 같이 잘 챙겨준다.
(2) 생태학적 이론에 근거한 분석
생태도를 통해 체계들의 영향과 상호작용의 변화를 볼 수 있는데, 얼마나 많은 외부체계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고립 정도는 어떠한지, 관계의질은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본인은 남자친구와 가장 자주 만나는 대학교 친구들에 가장 의지하고 있다. 비록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가장 오래 알고 지낸 민정과 진명에게는 다른 환경에서의 상호작용 교류보다 조금 더 강한 상호작용을 하고 의지한다.
오해로 인해 친밀한 관계가 깨진 회오리는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남아 단절되었고, 감사위원회, 의료생명대학 학생회, 뉴코아아울렛과는 인간의 속성과 관련된 것으로 유능성, 관계성, 역할 등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자료를 통해 분석해 볼 때, 남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성격은 여기에 표시되지 않은 오랜 학생회 활동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되어 질 수 있으며, 단절된 관계로 인해 취업 및 대학원 진학문제 등과 같은 다른 체계와의 상호작용 및 교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본인이 싫다고 느끼는 관계에 대해서는 표현을 거부하고 무시함을 알 수 있었다.
생태도에 표시된 친구들을 제외한 학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소원한 관계로 표시할 수 있으며, 감사위원회나 의료생명대학 학생회의 몇몇 사람들과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3. 느낀 점
단순하게 가계도와 생태도를 그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분석하는 과정에 있어서 두 가지 모두 생태학적 이론에서 사용되는 도구여서 빠르고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능할 꺼라 생각했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가계도 분석을 통해 과거의 영향이 현재까지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생태도 분석을 통해 적극적인 것, 호기심 많은 성격이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해준 것 같고, 주변의 환경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과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한 자원의 개발이 필요할 것 같다.
* 참고문헌
ㆍ권중동ㆍ김진배(200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ㆍ엄명용 외, 사회복지 실천의 이해,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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