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행동 양상 및 알맞은 식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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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기의 행동 양상 및 알맞은 식품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받도록 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경우, 당질 중에서도 단순당의 섭취 비율이 높고 채소 및 유제품의 섭취가 낮아 복합당 및 섬유소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최근 청소년의 식사 중 지방 함량이 높다고 하여 지나치게 지방을 제한하면 부적합한 식사가 되어 청소년의 성장이 저해될 수도 있으므로 적정량의 지방섭취가 필요하며, 지방섭취시 동물성 지방보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지방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칼슘은 청소년기의 골격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신체 내에 존재하는 칼슘의 99%는 골격 구성에 관여하며, 나머지 1%는 이온화 되어있다. 생애주기 중 총 골격 성장의 45% 가량이 이 시기에 이루어지므로 청소년기의 충분한 칼슘 공급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칼슘 권장량은 남녀 각각 1일 900mg과 800mg이다.
철분은 청소년기에 부족 되기 쉬운 3대 무기질(칼슘, 철분, 아연) 중의 하나로서 단백질과 함께 혈액을 구성하며, 부족하면 빈혈이 되기 쉽다. 남자는 근육량의 증가로, 여자는 월경에 따른 혈액 손실로 인해 철분의 요구량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총 철분 필요량과 철분의 흡수율(평균 10%)을 고려하여 청소년기 남녀 모두 1일 16mg의 철분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아연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성장과정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기는 신체의 급속한 성장과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특히 아연의 섭취가 중요하다. 체내 아연 보유량의 증가는 근육조직(lean body mass)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영아, 청소년 및 임산부에 있어서는 아연 결핍의 위험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10세 이후 남자에게는 12mg, 여자에게는 10mg의 아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사춘기의 급속한 성장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비타민들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비타민 A는 시력, 성장, 세포의 분화와 증식, 생식, 면역능력 등에 반드시 필요하나, 청소년들의 비타민 A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비타민 D는 골격의 석회질화와 관련하여 칼슘과 인의 항상성 유지에 관여한다. 비타민 C는 콜라겐(collagen)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서, 성장을 위한 필요량과 흡연 및 경구용 피임약 복용시의 요구량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엽산(folate)은 DNA 합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세포의 증식과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기에는 이 영양소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대개의 청소년들(특히 소녀들)에 있어서 엽산의 섭취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급격한 세포 성장을 위해서는 비타민 B6의 필요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질소 대사와 관련되는 수많은 효소계의 작용을 위해서도 비타민 B6가 요구된다. 사춘기 동안 근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소년들에 있어서 특히 비타민 B6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 단백질 1g당 0.02mg이 권장되고 있다. 또한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등은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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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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