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 이끄는 한국과 미국의 공동연구팀이 박테리아에서 추출한 당 유전자를 보탠 개량 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벼는 추위나 가뭄, 고염도(물 속에 염분이 많이 포함된 상태) 상황에서도 수확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벼는 또 극한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재배가 가능해 수확량을 20% 가량 높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인구증가로 다수확 품종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발된 이 신품종이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보도처럼 희망적인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식량수요, 심각한 농경지 및 농업용수의 부족, 지구환경 악화 등으로 2030년에는 5억 톤 이상의 세계 식량이 부족 되는 식량위기에 처한 가운데 새로운 종자법 개발과 식량 안보의 가치관의 정립이 동시에 필요하겠다.
3. 환경 문제와 우리가 할 일
우리는 지금까지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파괴 그리고 그것이 결국 온 인류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 ‘하나뿐인 지구’ 생명체에게 작은 것이 부담을 덜 주며, 지구는 부담을 덜 받을수록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 세대가 마음대로 쓰고 버릴 수 있는 소유물이 아니다. 지구의 주인인 미래세대로부터 잠시 빌려쓰고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제는 지구생태계에 부담을 덜 주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의식, 생활양식의 변화이다. 이런 의식의 전환을 기초로, 우리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감시자로 나서야 한다. 시민은 소비자로서 원하는 것을 살 권리가 있고, 또 사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힘을 무기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기업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갔다거나 사용 후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개인은 정부정책에 대해 관심과 감시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나 일선 공무원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견제의 힘이 되어야 한다. 이런 성숙한 참여, 시민참여 운동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구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이룰 수 있다.
▣ 참 고 문 헌 ▣
- Roger Bate, Editor, 『What Risk』, pp.201.
번역 : 김영신 (자유기업원 책임연구원)
- 21세기의 사회환경교육 방향 소 준 섭
- 인구증가와 자원에 관한 고찰 추 성 구
-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 홈페이지
3. 환경 문제와 우리가 할 일
우리는 지금까지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파괴 그리고 그것이 결국 온 인류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 ‘하나뿐인 지구’ 생명체에게 작은 것이 부담을 덜 주며, 지구는 부담을 덜 받을수록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 세대가 마음대로 쓰고 버릴 수 있는 소유물이 아니다. 지구의 주인인 미래세대로부터 잠시 빌려쓰고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제는 지구생태계에 부담을 덜 주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의식, 생활양식의 변화이다. 이런 의식의 전환을 기초로, 우리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감시자로 나서야 한다. 시민은 소비자로서 원하는 것을 살 권리가 있고, 또 사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힘을 무기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기업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갔다거나 사용 후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개인은 정부정책에 대해 관심과 감시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나 일선 공무원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견제의 힘이 되어야 한다. 이런 성숙한 참여, 시민참여 운동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구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이룰 수 있다.
▣ 참 고 문 헌 ▣
- Roger Bate, Editor, 『What Risk』, pp.201.
번역 : 김영신 (자유기업원 책임연구원)
- 21세기의 사회환경교육 방향 소 준 섭
- 인구증가와 자원에 관한 고찰 추 성 구
-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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