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17의 신학적 설교

소개글

마태복음 1:1-17의 신학적 설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간이자 신이신 예수
2. 메시야(그리스도) 예수
3. 왕이신 예수
Ⅲ. 결 론

본문내용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유애민족에게 알리기 위해 본서를 기록하면서 그 첫 장에 인자이시며, 메시아이시며, 왕이신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를 선언하였던 것이다(마1:17). 마태는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성경을 반복인용하면서 예수그리스도가 실제로 이스라엘에게 예언된 메시야임을 강조한다. 특히 이왕의 출현에 대한 모든 기사(이적적인 탄생, 탄생장소, 애굽으로의 피난, 세례받으심, 광야에서의 시험 등)는 이 주제에 잘 부합된다. 이와같이 예수님은 오랫동안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었던 메시아에 대한 약속의 성취이며 정점인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그는 임마누엘로 오시리라는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는 자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임마누엘)'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신다. 그 작업은 모든 인류를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 분명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는'(요18:9)것이다(선택한 자의 구원을 말한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은 그분의 자녀에게는 기쁨의 소식 즉, 복음이 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심판의 소식이 되는 것이다. 임마누엘은 이처럼 상당히 배타적인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자기 백성만 챙기는 분. 그분의 백성이 아닌 자와는 함께 하지 않는 분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기쁨으로 영접한 자라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은 너무나 반갑고 신나는 복된 소식이다.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할렐루야!!